논평

[논평]권태신 실장이 가볍게 놀리는 입이 곧 구화(口禍)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2-05

권태신 실장이 가볍게 놀리는 입이 곧 구화(口禍)



전당서(全唐書)에 나오는 구화지문(口禍之門)은 “입은 곧 재앙의 문이요, 혀는 곧 몸을 자르는 칼”이니 말을 삼가 경계하고 가벼이 처신하지 말라는 뜻이다.


주희(朱熹)에 나오는 수구여병(守口如甁)은 “독에서 물이 새지 않는 것과 같이 입을 다물라”며 발언에 신중을 기하라는 의미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공직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해야 할 말”과 “해선 안 될 말”을 더욱 가릴 줄 알아야 한다. 


권태신 총리실 실장이 세종시 원안을 “사회주의 도시”로 비유한데 이어서 노무현 전대통령까지 흠집 내길 주저 않고 있다.


공직자로서 제 분수와 도를 넘어 ‘권세를 자랑하는 세치 혀’로 충청도민을 조롱하고 정치권과 국민마저 우롱하려든다.


윗물이 탁(濁)해 아랫물까지 입을 가볍게 놀리니 나라와 국민이 참혹하다.



2010년 2월 5일
민주당 부대변인 이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