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우상호 대변인 현안브리핑
우상호 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2010년 3월 18일 오후 2시 5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한나라당의 생색내기용 차별급식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목적
오늘 정부와 한나라당이 당정협의를 열어서 무상급식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말로는 무상급식이지만 내용을 보면 사실상 차별급식이며 제한급식이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을 부모의 소득에 따라 차별 급식을 차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발상은 비교육적이라고 판단된다.
민주당은 제한 없는 전면적 무상급식을 다시 한 번 정부에 촉구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 무상급식을 국민들에게 심판받고, 선택 받아보자고 제안한다.
생색내기용 차별급식 정책발표는 사실상 내용은 없이 무상급식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여 진다.
■ 공영방송 사장을 조인트 깠다는 충격적인 김우룡 이사장의 발언
오늘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이 상당히 의심스러운, 이런 이야기를 정말 했다는 말인가 할 정도의 의아스러운 발언을 했다.
‘MBC 김재철 사장을 큰집에서 조인트를 깠다’는 표현을 썼고, ‘이번 인사가 좌파 척결 인사였으며 그 목적을 달성했다’는 내용으로 발언했다고 한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대단히 충격적이다.
MBC라고 하는 공영방송의 사장을 도대체 어느 큰집에서 불러서 조인트를 깠단 말인가. 과거 전두환 정권 시절 방송통폐합을 앞두고 허 모씨를 앞세워서 강제로 통폐합 했을 당시의 장면이 상상된다.
방송은 공영성과 독립성을 생명으로 하는 매체다.
그런 공영방송의 사장을 누가 불러서 조인트를 깠는지 분명히 진상을 밝혀야 한다.
그렇다면 김재철 사장의 인사는 조인트를 맞고 진행한 굴욕적 인사였다는 것인지 다시 한 번 묻지 않을 수 없다. 이 문제는 국회에서 전면적인 진상조사를 해야 할 사안이라고 판단한다.
2010년 3월 1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