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여보세요, 국민이 웃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4-02

여보세요, 국민이 웃습니다


검찰은 오늘 한명숙 총리에 대해 징역 5년, 추징금 4,600만 원을 구형했다.


결국 검찰이 국민의 웃음거리를 자초하고 말았다.


곽영욱의 진술에 의지해 이루어진 검찰은 기소는 재판과정 내내 ‘직접 주었다’, ‘의자에 놓고 왔다’, ‘서랍장에 넣었다’는 등 오락가락 진술과 주장 속에 희대의 코미디 쇼가 되었다.


더욱이 검찰은 윤모 경호관의 증언에 불만을 품은 윤 경호관을 네차례에 걸쳐 소환해 재조사하며 위증을 강요했다.


또한 골프채를 받았느니 골프를 쳤느니 아들의 유학비용에 썼느니 사건과 관계도 없고 있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며 한 전총리에 대한 수모 주기를 계속했다.


공소사실이 허구라는 것이 재판과정에서 명명백백히 드러났고 한명숙은 무죄다.


그런데도 돈을 준 사람은 3년 6개월을 구형하고, 받지도 않은 사람은 5년을 구형했으니 국민은 씁쓸한 웃음을 지울 수밖에 없다.


오늘 검찰의 구형은 두고두고 대한민국 검찰의 수치의 수치가 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2010년 4월 2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