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은 자신들의 억지주장이 부끄럽지 않나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4-10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은 자신들의 억지주장이 부끄럽지 않나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이 한명숙 전총리의 무죄판결에 한결같이 6월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그렇게 바라는 마음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눈과 귀는 좀 열어 놓아야할 것이다.

너무 막무가내기식 주장은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다급한 마음만 드러내는 꼴이다.


특히 판사출신의 나경원 의원이 ‘법률적 무죄, 도덕적 유죄’라며 말장난을 한 대해서는 낮부끄럽지 않은지 묻고 싶다.


한명숙 전총리 사건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를 탄압하기 위한 표적수사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또한 재판부가 한명숙 전총리에게는 무죄판결을, 이명박 한나라당정권에는 유죄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은 국민여론부터 파악하고 신중하게 발언하기 바란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행태가 오히려 자신들의 옹색함만 드러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0년 4월 10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