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현안 서면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4-11
 

노영민 대변인 현안 서명브리핑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내외의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어제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일행이 탑승한 비행기가 추락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있었다.


먼저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내외의 불행한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레흐 카친스키 대통령 일행은 옛 소련 비밀경찰에 의해 폴란드인 2만2천명이 처형된 이른바 ‘카틴 숲 학살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러시아로 향하던 중 불행한 변을 당했다.

대통령으로서 타국에서 희생된 자국인들의 억울한 죽음을 추모하려다 당한 불행이기에 더욱 충격적이며 안타까운 마음이다.


대통령 내외를 포함한 정부 요인들을 잃어버린 폴란드 국민들에게도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



구제역 방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경기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다.


구제역 같은 전염병은 초기 대응에 실패할 경우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번져 나갈 것이며, 이에 따른 축산 농가의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빠져 들 것이다.


자칫 정부의 소홀한 대처가 있다면 그 피해 규모는 너무도 엄청날 것이다.

우선은 더 이상의 확산을 막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며 동시에 피해 축산 농가에 대한 대책마련이 있어야 할 것이다.

관계 당국의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때이다.



권력의 부당한 정치보복에 국민들은 정권심판으로 맞서고 있다


한명숙 전 총리의 무죄판결 이후 실시한 서울시장 선거 여론 조사에서 한명숙 전총리가 한나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권력의 부당한 정치보복에 대한 국민들의 항의이며, 정치검찰의 치졸하고 무리한 수사 행태에 대한 정권심판이라고 해석해야 할 것이다.


결국 전직 총리이자 야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를 흠집 내보겠다는 권력의 잔꾀에 권력 스스로 걸려들고만 것이다.


뭐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정권이 오직 국민들을 무시하고 전 정권 지우기와 정치보복에만 몰두하고 있으니 국민들 생각에도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다는 생각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 일 것이다.


문제는 이미 권력에 눈이 어두워진지 오래인 오만한 정권의 아둔함이 이러한 국민들의 뜻을 아직도 모른다는데 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명박 정권은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무리하고 치졸한 정치보복성 수사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또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검찰개혁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찬 정권은 결국 국민들의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2010년 4월 11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