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야4당 연합 후보단일 합동추대대회 및 필승 결의대회" 서면 브리핑
오늘(25일) 정세균 대표는 오후 5시 대전 오페라 웨딩 컨벤션 센타에서 열린 야당4당 연합단일후보 합동 추대대회 및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오늘 결의대회에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 김원웅 대전시장 야4당 후보, 창조한국당 유원일의원, 국민참여당 이광철최고위원, 민주당 박병석 의원, 선병렬 전의원,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 등 시민 500여명이 함께했다.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노당이 많은 양보를 했고, 창조한국당이 탁월한 협상력을 과시했고, 국민참여당이 끝까지 원칙을 지켜주셨다. 야 4당, 시민사회 진영의 대표선수임을 다시 보고 드린다. 6월 2일 필승을 이루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정세균 대표는 "반갑다. 오늘 다른 집회에 비해서 젊다. 젊은 힘이 대전을 변화시키겠구나는 느낌을 받았다. 6.2지방선거에서 선거혁명이 일어나가겠구나 감을 갖게 됐다. 어제 인천에 갔었다. 인천은 야권연대를 확실하게 실천한 곳이다. 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까지 연대해 야권연대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는 것이 인천에 전파되고 있는 것에 큰 힘을 얻었다.
대전의 젊은 시당위원장이 야권연대를 성사해 주어서 선거혁명이 이뤄지겠다는 확신을 가졌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정책적으로는 '4대강 저지', '친환경무상급식', 이것이 많은 국민의 관심사항이다. 그동안 야4당이 일치단결된 합의를 이룬 부분이다.
어제 저녁에 대구를 갔었는데, 대구역에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4대강을 홍보하는 내용을 봤다. '4대강' 홍보내용에 '4강'이라고 적어놓았다. 오늘 서울에 올라가는 길에 대전역에서도 확인할 예정이다. 이는 이명박 한나라당정권이 4대강 관철에 자신감이 없어 '4대강'을 '4강'으로 속이고 있구나는 생각을 했다. 야4당이 힘을 모아 '4대강 저지', '친환경 무상급식' 관철시켜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치적으로 야권이 연대하느냐 분열하느냐가 국민적 관심사다. 다시 한번 전국적인 연대를 완결하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고 사과드린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말씀드리겠지만, 국민적인 관심사항인 야권연대가 중심지 대전에서 이뤄진 것은 민주개혁진영의 지방선거 승리를 예견하는 것이며, 지방선거에서 개혁진영이 승리하면 2012년 정권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신한다.
우리는 승리하는 연대를 만들어야 한다. 대전의 연대는 승리하는 연대임을 확신한다. 제가 연초 기자회견에서 야권이 연대해 지방정부를 인수하면 '공동지방정부 구상'을 제안을 했다. 김원웅 시장후보가 당선되고 야권후보가 구청장이 되면 대전시는 3당이 참여하는 공동지방정부를 구성하게 될 것이다. 각 구청에서도 야권후보가 승리하면 다른 야당의 책임 있는 유능한 일꾼의 힘을 모아 대전시 발전을 위해 힘 모으는 야권공동정부를 구성하자. 이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6.2 대전시장, 5개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최선을 다해 승리하자.
뿐만 아니라 대전, 충청권은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무슨 말을 할 지 알고 있을 것이다. 세종시 원안사수 책무를 지고 있다. 세종시 원안사수를 위해서는 6.2지방선거에서 야4당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연대의 틀을 만들었고 후보를 만들어 필승결의대회 갖고 있다.
반드시 세종시 원안 사수하자.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세종시 수정안 통과시키기 위해 별의별 짓 했지만 4월에 처리도 못하고 주장도 못하고 4월을 넘기고 있다. 6월지방선거에서 충청권에서 승리한다면 무슨 말 하겠나. 대전, 충청도민이 한나라당 지지는 세종시 수정안 찬성한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일방적인 잘못된 선전을 막기 위해 6월2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세종시 원안 사수’해야 한다.
야4당 당원동지 여러분. 이제 인천, 대전, 울산에서 연대가 성사됐고, 부산, 충북에서도 연대가 성공할 것이다. 아직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경기도에서 성사 못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각 지역단위에서 연대를 성공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주길 당부한다. 합의된 사항은 이행하도록 하겠다. 남은 시간에 연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후보단일화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을 생각을 가지고 있다.
오늘 중앙차원에서도 연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 수도권에서 가능한 연대를 최대한 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 어렵고 힘든 연대 성사시킨 당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했다.
박병석 의원 " 권력독점을 민주세력에게 돌려주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한나라당 정권은 서민의 비명을 외면하고 중산층의 근심을 저버리고 있다. 적어도 보수정권이라면 외교, 안보만은 분명하게 해야 한다. 국군장병들이 천안함 사고 당했는데 한 달이 가까워지도록 사고원인을 밝히지 못한 무능한 정권,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교과서에 명기해도 이것을 모르는 무능한 정권이다. 지방재정은 위기에 달했다. 공무원 월급 못주는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한나라당 기초단체장은 비리에 연루돼 있다. 군수와 시장은 부패로 자기 주머니 채우는 한나라당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이제 4대강을 확실하게 막을 길은 6월2일 지방선에서 한나라당 패배시키는 것이다. 세종시 원안이 옳고 세종시야말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대전, 충남, 충북에서 민주개혁진영이 이기는 길이다. 만일 대전, 충남, 충북에서 한나라당에서 이긴다면 세종시는 물 건너갈 지도 모른다. 다시 한번 각오를 새기면서 6월2일 선거에서 민주개혁진영이 승리해야 한다. 이를 통해 4대강, 세종시 원안사수하자."는 축사를 했다.
야4당 연합 단일후보 합동 추대대회 및 필승 결의대회를 마친 뒤, 오후 8시 10분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할 예정이다.
2010년 4월 25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