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평택 2함대 '천안함 46용사' 조문 서면브리핑
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평택 2함대 '천안함 46용사' 조문 서면브리핑
오늘(26일) 정세균 대표는 오전 8시40분 평택 2함대에 마련된 천안함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조문했다.
정세균 대표는 분향과 헌화를 마친 뒤 유족들을 위로했다. 유족들은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다시는 없게 해 달라.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원인을 정확히 밝혀 달라."라고 주문했다.
정세균 대표는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릴 수 없다. 생존자도 있고 국제사회가 지켜보고 있다. 28일부터 국회특위가 가동된다. 원인규명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정 대표는 조문을 마친 뒤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가 막힌 일이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 부끄럽고 송구스럽다.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규명과 필요한 조치를 해나겠다. 또한 안보태세에 대해서도 철저히 파악해 허점이 없도록 제대로 된 조치를 해 나가겠다. 가족들이 안타까운 마음에 무어라 위로의 말씀 찾을 길 없지만 책임 있는 사람으로 장병들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나라를 잘 지키고 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 대응이 안일하지 않았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잘못됐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특위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이니, 점검, 평가를 통해 책임을 추궁해 나갈 것이다."라고 답했다.
정세균 대표는 방명록에 "님들의 희생은 조국 대한민국의 영원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라고 기록했다.
오늘 조문에는 정새균 대표를 비롯해 김진표 최고위원, 박주선 최고위원, 장상 최고위원, 이미경 사무총장, 전병헌 전략기획위원장, 신학용 비서실장, 김부겸, 백재현, 강기정, 김재윤, 이윤석, 최재성, 홍영표, 정범구 의원 등 전현직 의원 30여명과 당직자 100여명이 함께 했다.
2010년 4월 26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