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충남도당 공천자 대회 “사람·환경 중심 지방정부 만들 것!!”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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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30일 충남 연기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6·2지방선거 충남도당 선거대책위 출범식 및 공천자 대회를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정세균 대표와 양승조 충남도당위원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 당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충남지역 후보자들은 정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받고 행정도시 원안사수, 4대강 공사 중단, 무상급식 전면실시 등을 통해 200만 충남도민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당의 공천장 수여는 그동안 중앙당에서 주던 관행과는 달리 이날 정 대표가 직접 행사장에 들고 가 후보들에게 전달했다.



정 대표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연기군은 행정도시로 건설돼야 한 도시라고 언급한 뒤 “그러나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행정도시 건설을 헌신짝 버리듯 하고 수정안을 내놓았으나 표류하고 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 세종시는 원안대로 추진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정 대표는 “국민의 10명중 7명이 반대하고 있는데도 속도전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한 후 “이를 막는 방법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수락연설을 통해“충남에는 행정도시 백지화와 수도권규제완화로 인한 지역발전 동력 상실, 이명박표 부자감세로 인한 지방의 재정위기에 놓여 있다”면서 “지방선거를 통해 사람과 환경이 화두가 되는 새로운 지방정부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