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6.2지방선거 경기도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 인사말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5-05


 

정세균 대표 6.2지방선거 경기도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 인사말씀


□ 일시 : 2010년 5월 5일 16:30
□ 장소 : 호텔 케슬


■ 정세균 대표


오늘이 어린이날인데 엄마 아빠들만 계시는데 어떻게 아이들 잘 챙기셨는가. 우리 아이들 요즘 힘들다. 학교 가기 전부터 학원에 다녀야 하고, 사실 친구들을 사귀고 대인관계를 맺어야 하는데, 친구를 사귀기 보다 경쟁하는 것부터 배우는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이명박 정권 들어와서 이들의 가치관과 교육정책 때문에 학교가 황폐화되고 있다. 오늘 같은 어린이날에는 빨리 가정에 돌아가서 아이들 돌보셔야 하니 긴 말씀 드리지 않겠다.


우리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희망인 어린이를 키워나가고 교육을 하는데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과 정강정책이 옳을 것이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여러분들께서 지역 유권자들과 소통하실 때 잘 말씀 하셔야 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정신건강과 미래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민주당 정책이 옳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이 인천을 가신다. 송도를 간다고 한다. 저희 민주당은 오비이락이라고 이명박 대통령이 지방 나들이를 자주 하는 것에 대해 지적했다. 지금 선거를 앞둔 시점에 정부 주요인사들이 지방에 가 있는것은 옳지 않다. 사전 선거운동 혐의가 있다고 비판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는데 다시 지금 지방선거를 한 달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대통령이 장관들을 데리고 송도 가서 회의를 한다. 물론 김진표 후보가 단일후보가 되고 김진표 후보가 승리할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인천네 송영길 후보가 아주 상당한 세력을 확보하고 있고, 수도권 모든 사람들이 인천 송영길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이명박 대통령을 불안하게 할 가능성이 있고 한나라당이 인천에서 질 것 같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다시 이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 인천 가면 안 된다. 라고 말씀드린다. 대통령이 장관들 데리고 지방 가서 관권 선거운동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이전에 경찰, 검찰, 선거관리위원회까지 나서서 관권선거 시비에 휘말리는 것을 지적해 왔는데, 이 시점에 다시 그러한 제1야당 지적을 무시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장관들과 함께 송도에 가서 경제정책 회의 한답시고 사전 선거 운동, 관권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민주당은 비판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방 나들이를 즉각 중단하라. 이명박 대통령이 나서서 관권 선거운동 당장 중지하라. 어떠한 경우에도 대통령이 직접 나서거나, 장관들이 나서거나, 경찰, 검찰 공직자가 여당의 대변인 노릇 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관권 선거가 어느 곳에서 자행 되고 있는지 확실히 보시고, 꼭 문제제기 하시길 부탁드린다.


이제 30일도 남지 않았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당의 명령을 받드시는 것이다. 이제 당이 여러분들을 후보자로 추천하는 행위이며, 동시에 나가서 한나라당과 싸워서 확실하게 승리하라는 당의 명령장이다. 특별히 6.2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권의 중간 평가이고, 이명박 정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의 기회이기 때문에 꼭 승리하겠다는 사명감 가지셔야 한다. 당의 명령을 명심하셔서 최선의 노력으로 승리해서 당선하고, 자신에게도 영광이고 당의 승리에 기여하는 6.2 지방선거가 되도록 당부드린다. 또한 여러 가지 경쟁을 뚫고 공천장 받으신분들 축하드린다.


■ 김진표 경기도지사후보 출정사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1200만 경기도민 여러분,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MB STOP, MB OUT의 촛불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오늘부터 경기도지사 야권후보를 뽑기위한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됐다. 민주당이 이명박 정권 심판의 최선봉에 나서야 한다. 당원 동지여러분이 힘을 모아 주셔야 한다. 이명박정권의 국정심판과 경기도의 작은 MB 김문수지사의 무능 부정을 심판하기 위해서 우리는 촛불을 다시 들어야 한다.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으로 적극 참여해 달라. 기호 2번 민주당 김진표 여권 단일후보 되어야만 경기도의 작은 MB 김문수 지사를 이길 수 있다. 제가 당지도부와 참모들의 반대도 무릅쓰고 야권 후보 단일화 라는 대승적 결단을 내린 것도 당원 동지 힘을 믿었기 때문이다. 이길 자신이 있다.


김대중 대통령이 추천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선택한, 저 김진표만 이 승리할 수 있다. 진보와 중도는 물론 합리적 보수층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김진표만이 본선에서 작은 MB의 콧대를 꺾을 수 있다. 반 MB, 반한나라당의 대오를 하나로 결집할 수 있다. 유시민 후보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기호 9번 후보는 열렬한 지지층이 있는 만큼 강한 거부층도 있다. 본선 경쟁력에 분명한 한계를 지니고 있다. 선거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현실이다. 기호 2번 김진표만이 필승 카드이다. 경기도지사 후보 김진표와 500여전사는 공동 운명체다. 기호 2번 김진표만이 시장으로, 군수로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으로 당선시킬 수 있다. 기호 9번 도지사 후보로는 모두가 죽을 수밖에 없다. 따로 치르는 각개전투는 공멸, 필패 할 수밖에 없다. 기호 9번 국민참여당 후보는 벌써 경기도에서만 100여 명의 후보를 공천했다고 한다.기호 9번 도지사 후보로 단일화되는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면 기호 2번 500여 전사들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놓여 있는 것이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민주당 당원 여러분 똘똘 뭉쳐야 한다. 500여 전사와 당원 동지들이 물러서면 죽는다는 각오로 민주당 김진표 지켜내야 한다..


경기도지사 김진표, 서울시장 한명숙, 인천시장 송영길후보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수도권 승리 쟁취할 수 있다. 2012년 정권탈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할 수 있다. 아이들이 눈칫밥을 먹지 않는 밥상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다, 4대강 삽질도 막을 수 있다. 1200만 경기도민에게 호소한다.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으로 활동해 달라. 전화와 인터넷 신청으로 6월 선거 혁명을 실천할 수 있다. 감사하다.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오겠다.



2010년 5월 5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