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정세균 대표, '울산 중구청장 임동호 후보 사무소 개소식' 서면브리핑
정세균 대표, '울산 중구청장 임동호 후보 사무소 개소식' 서면브리핑
오늘(8일) 저녁 7시 30분 정세균 대표는 울산 중구청장 임동호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오늘 울산 개소식에는 정세균 대표를 비롯해 신학용 비서실장, 조경태 의원과 당원 200여명이 함께했다.
임동호 울산 중구청장 후보는 "대표의 울산방문을 감사드린다. 영남을 배려해주신 정세균 대표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많은 선거를 치르고 이번에 5번째 도전이다. 진보신당, 민노당 보다 민주당이 더 힘들다. 야권연대를 해 지방 선거를 치르겠다. 시민의 희망대로 한나라당 후보를 반드시 꺾겠다. 존경하는 당원, 시민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되는 이유는 이명박 대통령이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일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는 내용의 인사말을 했다.
정세균 대표는 " 임동호 후보, 믿음 직 하시죠. 6월 2일 잘될 것 같다. 울산을 오면서 17대 국회의원선거 때 열심히 선거운동을 한 경험이 있다. 경남지사를 지낸 김혁규 의원과 함께왔는데 한명이 당선됐다. 노무현 대통령 선거시절 울산에 국립대학이 없는데 세워주겠다고 공약했다. 우리나라 대학이 많아 신설하기 보다는 대학을 통폐합하는 것이 맞는데, 국립대가 없는 곳이 울산밖에 없어 공약을 했다. 당시 선거 운동을 했던 분이 당선됐는데 다음에 또 당선되려면 울산 시민과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 대통령께서 지켜야 한다고 했다. 예산을 확보하기 그 의원과 떼를 쓴 기억이 있다. 공을 들여놨으니까 18대 때 울산에서 재선의원이 생기지 않을까 싶었는데, '내 빼 버리는' 쓰라린 기억이 있다. 울산, 대구, 부산, 경남에서 민주당하기 힘들다. 민주당 하다가 잘되면 '내 빼 버리는' 경우가 많다.
울산지역이 제일 먼저 야권단일화가 됐다. 그 영향으로 인천, 경남 등 지역에서 단일화를 이뤘고, 경기도는 후보 단일화가 진행되고 있고, 서울에서도 추진 중에 있다. 울산의 야당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야권이 연대해 조승수의원이 탄생됐던 것 기억나시죠. 조 의원이 민주당은 아니지만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단일화가 되지 않고 깨 졌으면 한나라당 후보가 이겼을 것이다. 이번에도 연대하고 단일화 하면 승리한다는 신화를 만들어내, 민주개혁진영도 시정, 국정에 참여하는 기틀을 마련하자.
지역의회도 견제와 균형이 이뤄져야 한다. 일당은 있으나 마나 한 것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견제하지 않고 시키는 일을 다 하고 있다. 시장과 같은 당적을 가진다면 견제가 안되고 결국 울산시민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지방선거에서 야권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 '좋은 일꾼'을 뽑는 것이고, 이명박 정권이 출범한 지 2년 반 됐는데 바꿨으면 하는 국민들이 많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좋으나 싫으나 2년 반 채워야 한다. 국민들은 이명박 정권에 대해 마음 안 들고, 불행하다. 이명박 정권이 서민경제 후퇴, 민주주의후퇴, 남북관계 후퇴, 국가를 빚더미에 올려놓았고, 지방자치단체도 빚더미고 개인도 빚이 늘어나고 있다. 월급은 오르지 않고, 사교육비는 오르니까 그렇다. 지금 대한민국, 울산시, 구청, 개인의 빚이 늘어난 것이 실정이다. 6월2일 심판하면 정권에 옐로우 카드를 보여주는 것이다. 국민 70% 반대해도 4대강을 밀어붙이고, 국민들은 친환경무상급식을 바라는데 이명박 정권은 국민의 뜻을 반대하고 있다.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해 국민의 뜻을 받드는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선거의 의미다. 야권단일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자.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