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우상호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결과 추가 브리핑
우상호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결과 추가 브리핑
□ 일시: 2010년 5월 10일 오후 1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최고위원회의 결과
민주당은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초단체장 지역 한 군데를 전략 공천했다. 서울 성동구청장후보로 고재득 후보를 전략 공천하였다.
그리고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오늘 접수를 마감하는 경기도지사 후보단일화 선거인단과 관련하여 애초에 양쪽 후보가 합의한 대로 경기도에 주소를 둔 경기도민에 한하여 선거인단으로 추천하여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한번 확인하였다. 만오천명의 선거인단에는 비경기도민이 포함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유시민 후보측에 전달하면서 반드시 이 내용이 관철되어야 한다는 점을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분명하게 확인했다.
유시민 후보측에 민주당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이번에 야권후보 단일화 의사를 묻기로 한 분들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유권자가 아니라 경기도지사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경기도민분들에 국한된 것이다.
따라서 이번에 접수된 6만여 명의 공모인들이 실제로 경기도에 거주하는지 아닌지가 반드시 확인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경기도민이 아닌 분들이 만오천명에 포함되어 예를 들면 부산, 경남이나 비경기도권이나 서울에 살고 있는 국민참여당 당원이 접수를 시켜서 마치 경기도민인 것처럼 위장해서 유시민 후보를 찍는다면 이것은 선거 부정에 다름아니라고 제기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김진표 후보 지지자이든 유시민 후보 지지자이든 경기도에 실재로 거주하는 경기도 유권자에 한하여 모집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이다.
이 문제에 대하여 경기도민임이 반드시 확인될 수 있는 룰을 합의해주기 바란다.
■ MB와 한나라당의 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제안이 ‘유명무실’ 물타기가 아니길 바란다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검찰, 경찰 개혁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강조하고, 한나라당에서 공직자비리수사처의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수처 설치는 우리 민주당의 오랜 당론이며, 우리가 오랫동안 주장해왔던 핵심제도다. 따라서 이 제도가 민주당이 주장한 원안대로 관철된다면 이는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만일 이 제도가 말로만 공수처이며 실질적으로 기소권도 없는 그저 조사만 하는 조사위원회로 전락한다면 이것은 공수처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지적하고자 한다.
앞으로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내는 개선안과 법안을 지켜보며 이에 대하여 입장을 추후에 밝혀나가도록 하겠다.
검찰개혁은 미룰 수 없는 우리 사회의 개혁과제다. 즉각적으로 이 문제에 대하여 함께 해 나갈 것을 권유한다.
2010년 5월 10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