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서울시장 선거 한명숙 단일 후보로 추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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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등 야 4당은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를 단일후보로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 한명숙, 민주노동당 이상규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서울시장 야권후보 단일화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단일화를 요구하는 국민의 열망에 부응해 공동 목표와 정책, 공약, 공동선거대책본부, 공동 서울시정 운영방안에 합의했다"며 "한명숙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단일후보로 추대된 한명숙 후보는 이날 수락 연설을 통해 "우리는 이념과 정파 차이를 넘어 공동의 목표, 단일후보로 선거에 임하게 됐다"며 "4대강을 죽이고 서울광장을 봉쇄하는 무능한 정권과 전시성 사업과 홍보로 허송세월한 겉치레 시정을 심판하고 사람특별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두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정책공약으로 ▲ 서민고용 안정 및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일자리 창출 ▲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및 공교육 지원 확대 ▲ 공공임대주택 확대 등 서민주거안전망 확충 등 3대 주요 과제와 4대강 저지, 보편적 복지 달성 등 10대 기본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 정세균, 민주노동당 강기갑, 창조한국당 송영오,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 등 야 4당 대표들은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고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위해 한명숙 후보를 중심으로 단결한다'는 내용의 6.2 서울시장 선거 연대를 위한 야 4당 합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