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지원유세
정세균 대표,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지지유세
□ 일시 : 2010년 5월 22일 오전 11시
□ 장소 : 인천 롯데마트 연수지점 앞
■ 정세균 대표
이번 6월 2일은 인천의 일꾼을 바꾸는 날이다. 민주당은 인천을 위해 좋은 후보를 준비했다. 국민들은 이번 지방선거 통해 누가 인천시민의 삶의 질과 복지를 향상시키는지, 누가 진짜일꾼인지 관심이 많다. 민주당은 연수구청장에 고남석 후보, 인천시장에 송영길 후보를 추천했다. 두 후보를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후보를 추천했다. 민주당이 지향하는 지방선거는 생활정치를 제대로 하는 좋은 일꾼들을 선정해 추천하고 좋은 정책을 개발해 인천시민의 복지, 삶의 질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후보들을 추천했다. 누가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정당인가. 이 정권은 무조건 성장위주 경제정책, 특권층 위주 경제정책 등을 추진해 서민과 중상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 송영길, 고남석 후보와 민주당의 많은 시·구의원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
이번 선거는 인천을 위해 좋은 일꾼을 뽑는 동시에 오만과 독선의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을 심판하고, 이 정권의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이번 지방선거가 왜 하필 6.2 실시되나. 1일이나 3일이 아니고 2일에 실시되는 이유를 물으니, 하느님께서 ‘2번 찍으라’고 2일날 선거를 한다고 한다. 6.2 지방선거는 2번 찍는 날이다.
또 이번 지방선거가 이 정권 전반기가 끝나는 시점에 왜 시작되겠나. 앞으로 2년 반이 남았는데 전반전 중간평가를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정권이 2년 반동안 제대로 했다면 한나라당을 다시 지지하고, 시원치 않다면 이 정권을 중간평가해서 확실하게 심판하는 기회로 삼기위해 중간에 선거가 전국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시민들께서는 어떻게 판단하나. 이 정권 들어서기 전에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었다. 우리 살림살이가 지난 2년 반 동안 좋아졌나. 서민생활은 더 어려워지고 나아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완전히 속았다고 국민들이 얘기한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경제무능인 이 정권을 확실히 심판해야한다는 것이다.
지난 3월 26일, 무고한 장병 46명이 목숨을 잃고 주력 전함 천안함이 두 동강 났다.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만 무능한줄 알았더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안보도 무능하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마저 못 지킨 안보무능정권이라 국민들은 참담하다. 경제도 무능하고 안보도 무능해 경제무능, 안보무능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히 심판해야한다는 것이 인천시민, 연수구민의 민심이 아닌가. 우리는 경제 무능에 속고 안보무능에 또 속아 넘어갈 지경이다. 이 정권은 이 안보무능을 감추고 국민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 안보무능을 오히려 선거에 악용하려 한다. 왜 선거가 시작하는 5월 20일에 천안함 중간발표를 해야 하나. 왜 대통령이 선거전에 특별담화를 하고 오히려 북풍을 조장하려고 하나. 과거 이 정권의 북풍조장을 많이 보셨을 것이다. 선거 때마다 북풍으로 득을 보았다고 하지만 지금이 어느 시대인가. 이미 국민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국민은 경제무능과 안보무능을 속이려는 이 정권에 또 속아 넘어가시겠나. 아니라면 민주당 송영길, 고남석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안보무능 경제무능 이한 정권을 단호하게 심판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지난 8년간 인천 시정을 누가 담당했나. 안상수 시장이 8년이나 인천시정을 운영했는데 시민 여러분께서 사실 4년 전에 바꿨어야 했는데, 2006년 5.31지방선거 때 민주당이 너무 못해 못 바꾼 것이 안타깝다는 것이 인천시민들의 생각이다. 그런데 12년을 채우겠다니, 어느 시민이 동의하겠나.
안상수 후보와 이명박 대통령은 닮은꼴이 몇 가지 있다. 첫째, 빚을 진 것이다. 그래서 인천시의 빚이 7조가 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나라 빚을 늘리고, 안상수 시장은 인천시민의 빚을 늘렸다.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은 국민의 빚을 늘렸다.
원래 이명댁 대통령은 747공약을 했었다. 경제성장 7%, 국민소득 4만불, 세계7대강국 만든다고 공약하고 747시대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 2년 반 동안 경제를 살리기는커녕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고 나라와 지방정부, 국민에게 까지 빚더미에 올렸다. 이렇게 빚더미를 만들어놓은 이명박 대통령과 안상수 시장이 닮은꼴이다. 국가와 인천시, 국민을 빚더미에 올린 이명박 대통령과 안상수 시장을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단호히 심판해야한다.
서민 생활을 안정시키지 못하고, 4대강 토목공사를 밀어붙인 대통령과 송도신도시를 만들며 대형 건설사만 살찌우고 서민-중산층을 어렵게 한 것도 닮은꼴이다. 4대강을 저지하고, 엉뚱하게 송도에 인천시민들의 세금만 투입한 안상수 시장을 확실하게 심판하는 길은 송영길, 고남석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이다.
시민 여러분, 연수구민 여러분 지방선거 통해 이명박 대통령과 안상수를 확실히 심판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송영길 후보와 고남석 후보는 어떻게 탄생된 후보인가. 야권단일 후보들이다.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이 힘을 모아 좋은 후보를 냈다. 이것이 야권단일후보이다. 송영길, 고남석 후보는 민주당의 후보이자 야권단일후보이다. 시민들은 이 정권의 무능함을 확실히 심판하고, 지난 2년 반 동안 이명박 대통령이 일을 잘못했지만 남은 기간이라도 일 잘하라는 취지로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을 확실히 심판해 송영길, 고남석 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줄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한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송영길 후보가 도착했다. 저는 12년간 송영길 후보와 함께 정치를 해왔다. 참으로 깨끗하고 소신이 있으며, 열정적으로 무엇이든 결심하면 밀어붙이는 황소, 뚝심 있는 정치인이다. 송영길 후보는 인천을 변화시킬 능력이 있고, 참신하고 개혁적인 후보라고 확신한다. 여러분께서 마음 놓고 송영길 후보를 인천시장으로 선택해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한다. 송영길 후보를 잘 키워 인천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차세대 지도자로 확실히 선택해 달라. 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 지지 보내달라.
■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고인물은 썩게 마련이다. 이제는 바꿔야한다. 또 다시 안상수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8년간 정비 안받은 차를 고속도로에 진입시키는 것이다. 8년간 전국 최하위라는 부끄러운 성적 보였다. 빚이 7조가 넘어 하루 이자 10억이 넘는 재정파탄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전거도로를 만든다고 낭비하는 등 돈을 펑펑 쏟아 붓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위해 송영길을 선택해 달라. 송도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와 자유는 없고 아파트만 남무하고 있다. 송도경제자유구역은 아파트 주택개발청이 아니라, 외국자본과 새로운 산업을 유치해 인천의 아들, 딸들이 다닐 일자리로 만들게 바꿔나겠다. 그래서 남구, 동구, 중구 도심 재개발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송도경제자유구역 개발이익을 환수해 뒷받침하겠다. 이제 연수구가 무조건 한나라당만 당선되는 인천의 강남이 아니라 민주 연수구로 바꿔 달라. 고남석 후보와 함께 젊은 연수, 역동적인 인천을 만들어 서울과 경기에 밀리는 인천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제수도로 만들겠다. 이번에는 고남석 후보와 함께 송영길에게 손을 들어 달라.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나온다.’는 헌법 조항이 사문화된 조항이 아니라 살아있는 조항임을 입증하게 도와 달라. 그래서 권력을 가진 자가 오만하지 않고 국민 무서운 줄 깨닫고 겸손하도록 송영길과 고남석을 선택해 국민이 살아있고 깨어있는 시민이고 행동하는 양심임을 확실히 보여주자.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