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황희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20대 유권자 투표참여 캠페인 서면브리핑
황희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20대 유권자 투표참여 캠페인 서면브리핑
정세균 대표와 민주당 초롱이 유세단은 오늘(28일) 20대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호소를 위해 수도권 대학가 앞에서 지원유세와 함께 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정 대표는 홍익대(10:30)와 인하대(13:30)앞을 찾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No Vote! No Kiss!” 캠페인을 펼치고, 학생들에게 “됐고, 투표!”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나눠주면서 대화를 했다.
20대 유권자를 겨냥한 초롱이 유세단은 4대강 사업저지, 무상급식 전면실시, 방송장악 반대, 청년실업 해소를 각각 상징하는 개구리, 밥숟가락, 리모컨, 청바지 모양의 캐릭터 인형까지 준비하여 민주당의 주요 정책공약을 젊은 유권자들에게 적극 홍보하였고, 정세균 대표와 당 지도부도 “No Vote! No Kiss!” 문구가 담긴 헤어밴드를 머리에 착용하여 젊고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 정세균 대표, 홍익대 앞 유세 주요발언 요지
부재자 투표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취지이다. 그러나 지금 선관위는 입으로는 투표율을 높이자면서 실제로는 (투표율 제고에)관심이 없는 것 같다. 이곳 홍익대에도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되지 않아 유감스럽다. 저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투표만이 권력을 이길 수 있다. 투표로 이명박정권을 심판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앞으로 남은 2년 반 동안은 제발 약속도 지키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국정운영을 해주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대학생들과 함께 하고싶어서 이 자리에 왔다.
저는 대학시절이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낭만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이 있었던 그런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 대학생을 보면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무엇보다도 일자리, 청년실업문제가 가장 큰 문제다. 이명박 대통령이 매년 6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로 지난 2년 반 동안 120만 개가 넘어야 할 일자리가, 고작 5%인 수준인 7만 개에 그쳤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는 약속이 완전히 거짓말이 되었다.
대학생 등록금이 저 다닐 때에 비해 10배가량 늘어난 것 같다. 우리 서민들의 소득은 그만치 늘지 않았는데. 대학생 생활물가도 매우 높다. 생활난을 시작으로 등록금 졸업후 취업문제 등을 생각하면 대학생 수난시대에 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런 것을 잘하겠다고 해놓고 약속을 못 지켰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년 반 동안 약속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추궁을 해야 한다.
아무리 정부를 비판하고 욕을 해도 소용없다. 투표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생 여러분이 6월2일 꼭 투표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그 투표는 꼭 민주개혁 진영에 투표해주시길 호소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정신을 차려야 앞으로 남은 2년 반 동안에 대학등록금을 해결할 것 아닌가? 우리 민주당은 대학생 반값등록금 실현과 공교육 정상화가 우리 민주당의 공약이다.
그리고 “No Vote, No Kiss”, “No Vote, No Job”이다. 투표하지 않으면 대학생 청년실업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투표장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민주당 후보들에게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투표가 아니면 권력을 이길 수 없다. 특히 20대 젊은 여러분이 얼마나 투표를 하느냐에 따라 민주개혁이 승리하느냐, 한나라당이 또다시 승리하느냐를 판가름한다.
20대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 드린다. 20대 투표만이 지금의 상황을 해소할 수 있고, 이명박 정권이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이다.
2010년 5월 28일
민주당 부대변인 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