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
정세균 대표,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
□ 일시: 2010년 5월 28일 오후 3시
□ 장소: 인천 신세계백화점
■ 정세균 대표
인천시민 여러분, 반갑다. 여기 와보니 인천에 젊은이들이 많아서 앞으로 누가 인천시장이 되어 어떻게 인천시정을 이끄느냐에 따라 기회의 도시가 될 것 같다. 투표일이 앞으로 5일 남았다. 5일 후면 시민 여러분은 새로 일꾼을 뽑아야 한다. 이곳, 인천에서 민주당이 추천한 기호 2번 송영길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왔다.
인천시민 여러분께서는 8년 동안 안상수 후보에게 인천시정을 맡겼다. 지난 8년 동안 안상수 시장은 인천을 제자리에 올려놓기는커녕 빚더미에 올려놓았다. 인천시의 부채가 7조나 된다. 여러분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3년 동안에 107조의 국가부채를 늘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 이명박 대통령과 인천시장은 이렇게 지방자치단체 빚과 국가 빚을 늘리는 데 닮은꼴이다. 우리 국민도 빚이 늘어 전체 국민의 빚을 합치니 700조가 넘는다고 한다. 개인과 지방자치단체와 국가를 빚더미에 올려놓은 것이 이명박 정권이고, 안상수 시장이다. 시민 여러분, 이렇게 대통령은 나라살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인천시장은 인천 살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를 지속하시겠는가. 단호하게 이번에 바꿔달라. 안상수 후보 대신 민주당의 젊고 활력 있고 패기 넘치고 추진력 강한 기호 2번 송영길 후보를 선택해달라. 그래서 더는 시민의 돈으로 빚을 내서 시정을 함부로 하고 또 국민의 빚으로 국정을 잘못 집행해 온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한나라당의 시정을 단호하게 심판해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
민주당은 이곳, 남구에 박우섭 후보를 남구청장 후보로 공천했다. 박우섭 후보는 아주 젊다. 과거 남구청장으로 명성 있고 참신하고 깨끗한 후보다. 그런데 민주당에서 과거 박우섭 구청장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라고 요청해 국회의원에 출마했다가 이번에 다시 인천시민 여러분의 신임을 받아 남구청장에 당선되고자 한다. 박우섭을 여러분의 일꾼으로 선택하시면 박우섭은 인천시민, 특히 남구에 계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좋은 후보다. 시민 여러분, 젊고 참신하고 추진력 있는 그리고 도덕성이 확실한 민주당의 기호 2번 박우섭 후보를 여러분의 일꾼으로 선택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한다.
시민 여러분, 며칠 후면 지방선거가 실시된다. 민주당은 지금까지 국민 여러분께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견제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호소해왔다. 지난 2년 반 동안 이명박 정권의 국정운영에 여러분은 만족하시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면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국민 여러분 살림살이가 좋아지셨습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747공약을 했는데 일자리도 못 만들고 국민을 빚더미에 올려놓았다. 이를 경제 무능이라고 판단하신다면 6.2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해주셔야 할 것이다. 2년 반 동안 이명박 대통령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갖은 거짓말을 해 왔다. 한반도 대운하를 그만 두겠다고 약속해놓고 4대강이라고 이름만 바꿔서 속도전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또 4대강에 무려 국민의 세금 22조, 많게는 30조 이상 들어간다고 한다. 그래서 국민의 세금이 우리 아이들 공교육에 쓰이고 또 친환경 무상급식에 쓰여야 하는데, 4대강 사업에 예산이 다 잡아먹이고 있다. 국민 여러분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를 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철썩 같이 믿었다. 그런데 그 약속을 저버리고 국민을 속인 대통령을 6.2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심판해달라고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
시민 여러분,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지 않으면 2년을 기다려야 이명박 정권을 심판할 수 있다.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받들지 않고 일방적으로 국정운영을 해와 많은 걱정을 했다. 6.2지방선거에서 심판하자고 다짐했지만 또다시 천안함 사태와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안보장사에 속아서 이번에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2년을 기다려야 한다. 여러분, 이명박 정권에 다시 속아서 6.2지방선거에서 심판하지 못하고 2년을 어떻게 기다리시겠는가. 민주당의 3천여 전국 후보들과 당원 모두는 비장한 각오로 6.2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앞으로 남은 2년 반 동안 이명박 정권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고 국민의 뜻에 의해, 국민을 위해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심판하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 저를 시작으로 전국의 3천여 후보자들, 100만 당원 동지 여러분 모두가 확고한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6.2지방선거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하겠다.
인천 시민과 국민여러분, 민주당을 도와주십시오. 민주당 송영길 후보, 박우섭 후보를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 박우섭 후보야말로 생활정치를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후보다. 그리고 생활정치를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가진 후보다. 여러분, 박우섭 후보를 여러분의 구청장으로 선택하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저 대표 정세균이 확실히 보장한다. 박우섭을 구청장으로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주시기 바란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지금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제주도에서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한다. 지난번에 한나라당이 현명관 한나라당 후보를 자격을 박탈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는데 그 무소속을 한나라당이 전적으로 밀고 있다. 거짓된 위장후보를 내놓은 것이다. 그 후보의 동생이 2,500만 원의 현금을 뿌리려고 한다는 의혹 때문에 체포됐다. 그런데 그와 함께 하는 분이 1억 원이 넘는 현금을 가지고 있다가 검찰에 체포됐다. 그런데도 검찰은 지금 선거에 영향을 준다고 해서 그것을 발표하고 있지 않다. 정말 언제까지 대한민국 검찰은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의 앞잡이 역할을 할 것인가. 참으로 통탄스럽다. 이것이 차떼기당 한나라당의 선거에 임하는 모습이고, 이명박 정권 하에서의 검찰의 행태다. 이렇게 차떼기당 돈선거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6.2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심판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
그래도 민주당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도 계셔서 힘들지만 힘이 난다. 민주당은 정말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고 싶다. 집권하는 10년 동안 최선을 다해 많은 노력했지만 부족함도 있었다. 앞으로 정말 국민 여러분을 잘 모시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민주당이 되고자 한다. 참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기 상태다. 엄청나게 후퇴했다. 인권도, 언론의 자유도, 또 국민의 자유권도 계속 후퇴하고 있다. 심지어는 방송이 모두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에 의해 장악 되었다. 김제동 같은 연예인도 마음대로 방송출연을 못하게 한다. 손석희도 퇴출되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고, 기자가 구속되고 언론인이 구속되고 또 공무원, 교사까지 해직되고 쫓겨나는 시대가 지금이다. 서민경제는 파탄지경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면 그래도 경제 하나는 좋아지겠지 하고 믿었는데 경제는 말이 아니다.
여러분, 천안함 사태가 무엇인가. 46명의 생떼 같은 우리 장병을 수장시킨 것이고, 우리 주력 전함인 천안함을 두 동강 낸 것이 바로 천안함 사고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책임이 있다. 그런데 그것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국가의 안위마저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이 바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다. 민주당은,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민주주의 후퇴, 서민경제 파탄, 국가부채 과다 상황을 만드는 것에 대해 통탄하고 어떻게든지 더이상 실정을 거듭하는 것은 막아야겠다는 책임의식과 사명감이 있다. 이제 6.2지방선거에서 대통령 권력과 의회권력과 지방권력까지 독식하려는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확실히 심판해주셔야 이명박 정권이 정신을 차린다. 그래야 국민의 뜻을 받들어 정치를 제대로 한다. 이렇게 심판할 책임이 민주당에 있다. 민주개혁진영의 모든 정당, 모든 후보들은 앞으로 닷새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국민 여러분과 소통하겠다. 그래서 국민 여러분께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62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심판해주시고 이명박 대통령이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민주당이 앞장서겠다. 밤낮없이 뛰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꼭 승리해서 여러분의 뜻에 부응하는 민주당이 되겠다. 민주당의 박우섭, 송영길 후보 그리고 기호 2번 인천시의원 후보와 인천 남구의원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 도와주십시오. 기호 2번 송영길, 박우섭입니다. 감사드린다.
2010년 5월 2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