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의 복지행정,구민참여 구정, 청렴구정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
청렴구정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
선거는 민심의 표출이다. 국민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한나라당을 분명하게 심판했다. 선거혁명에 가까운 6.2 지방선거의 표심은 국정기조와 서울시정의 전면수정이다. 우리는 선거에서 나타난 서울시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어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구민참여의 청렴구정을 실천해 나갈 것임을 다짐한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심판받은 국정과 서울시정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고집하지 말고 민심을 수렴할 것을 요구한다.
서울시정은 전시낭비행정을 척결하고 시민주인의 복지시정으로 전환해야 한다. 친환경 무상급식, 보육과 출산 지원, 서민들의 사회안전망 확충과 중소기업 살리기, 일자리 창출과 교육환경 개선, 대학생 등록금 고통경감 등 사람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정부 및 서울시와의 협력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우리는 소속 정당은 다르지만, 정부와 서울시가 사람중심의 복지행정에 전면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 동시에 우리는 서울시의회와 협력하여 서울의 시정과 구정을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천명한다. 또한, 야권연대, 시민연대의 참여구정을 실천해 나갈 것임을 밝힌다.
이에 우리 민주당 서울시 구청장 당선자 일동은 구민과 서울시민의 민심을 받들어 다음과 같은 4대항의 구정 운영원칙을 밝힌다.
첫째, 구민 주인, 사람 중심의 함께 하는 생활복지정책을 펼친다.
둘째, 부패행정을 일소하고 청렴구정과 투명행정, 시민참여구정을 실현한다.
셋째, 사회공공서비스 투자확대로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개선을 병행추진한다.
넷째, 전시낭비성 건설홍보예산은 삭감하고, 서민경제와 중소기업 살리는 시민생활예산을 편성한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구정인수 업무에 돌입한다. 전임 구청장들은 구정인수인계에 성심껏 협조해주기를 요청한다. 구정 인수업무가 종료되고 신임 구청장의 업무가 정상가동되는 시점까지 인사 이동은 자제되어야 한다. 자기 사람을 챙기기 위한 보은인사는 없어야 한다.
임기말 선심성 예산조기집행도 없어야 한다. 또한, 행정안전부 압박으로 추진되는 전국 공무원노조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보복성 임기말 징계는 즉각 중단할 것을 분명히 요청한다. 진행중인 법원의 판결을 보고 징계 절차를 밟는 것이 순리임을 밝힌다.
2010년 6월 8일(화)
민주당 서울시 21개구 구청장 당선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