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간부회의 “강원도정 공백 생겨선 안돼”
정세균 당대표 모두발언
김진표, 김민석 최고위원 모두발언
장상 최고위원, 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자 모두발언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8일 이광재 강원지사 당선인의 직무정지 문제와 관련, "단 하루도 강원도정의 공백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 당선인이 7월1일부터 강원도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춘천 세종호텔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여당이 확실한 법적 근거도 없이 강원도정의 공백을 초래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취지의 말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곤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 차원에서 이 당선인이 7월1일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 당선인이 한나라당 집권 12년간 이루지 못한 강원도 발전을 해내도록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강원 지역 3곳이 포함된 7.28 재보선과 관련, "이 당선인을 지켜내고 이 당선인과 함께 강원도를 발전시킬 좋은 사람들을 잘 선택해달라"며 "그런 취지에 부합하는 좋은 후보를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