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현안브리핑
노영민 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10년 6월 21일 15:3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의 안하무인은 국민위에 군림하는 MB정권의 상징이다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오늘 국회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질문을 한 홍재형 국회부의장에게 막말을 쏟아냈다.
이재오 위원장의 망발은 국회의원에 대한 모독을 넘어서, 국회에 대한 모독이며 무시라고 할 수밖에 없다.
얼마나 국회를 무시했으면 이런 오만방자한 발언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것인지 참으로 충격적이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것은 이재오 위원장의 오만방자와 안하무인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에 대한 MB정권의 인식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점에 있을 것이다.
또한 대통령을 앞세운 이재오 위원장의 호가호위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민주당은 이재오 위원장의 마지못한 사과로 이 문제를 끝내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안하무인의 태도로 조롱한 이재오 위원장에 대한 해임을 엄중하게 요구한다.
국회부의장도 눈에 없는데 일반국민들은 사람으로나 보이겠는가. MB정권의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한 대통령의 대응은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과 불통하는 국정운영을 계속 할 것인지, 아니면 바꿀 것인지를 판단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2010년 6월 21일
민주당 대변인 노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