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기자간담회 "이광재의 강원도정 막아서는 안된다"
정세균 대표 강원도 기자간담회
□ 장소 : 춘천 세종호텔 소양정
■ 정세균 대표
언론인 여러분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강원도에 오면서 보니 과거보다 더 강원도의 산하가 아름답고 빛나는 것 같다. 이곳 호텔도 깨끗하고 방도 시원해서 좋다. 앞서 회의 때 말씀드렸지만, 강원도민께서 민주당 후보들에게 과분한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데 대해 당대표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
당선자들의 유능함과 도덕성을 기반으로 도민 여러분의 사랑을 받기 위한 노력을 적극 전개하겠다. 과거 한나라당 중심의 지방정부와 야권단일후보들이 당선되어 그들이 이끌어가는 지방 정부와 확실한 차별성을 느끼실 정도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 부정 비리가 절대 없고 유능하게 생활정치 실천해 나가는 범야권의 당선자가 되도록, 민주당의 지사와 시장 군수, 광역 기초의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드린다.
전국적으로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데 강원도 출신 이영표 선수의 활약이 돋보인다. 뛰는 것을 보니 이영표 선수와 이광재 당선자와 인상이 비슷하다. 이영표 선수가 대한민국을 위해 큰 역할 하는 것처럼 이광재 당선자가 작게는 강원도를 위해 크게는 대한민국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특별히 스포츠 얘기가 나왔으니 드리는 말씀인데, 동계올림픽을 꼭 유치해야 한다. 이 당선자가 그 선봉에 서서 틀림없이 성과를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그러한 도민들의 취지를 살려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당내에 두기로 하고, 특위 위원장에는 김진표 최고위원, 간사는 최문순 의원이 맡도록 했다. 지원 특위가 이광재 당선자와 함께 강원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이번에 성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광재 도지사가 당연히 7월 1일부터 취임해 도지사 직무를 해야 하지 않겠나. 도민 여러분도 그렇게 기대하고 믿고 계시는 것 같다. 강원도의 자존심과 이광재 살리기 범도민 비대위가 서명운동을 비롯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에 대해 당대표로서 감사와 격려의 말씀드린다.
중앙당 차원에서도 대책위를 만들어 가동되고 있다. 7월 1일부터 이광재 지사가 직접 도정을 챙기고 직무를 수행할 것이다. 도민께서 직접 선출한 후보가 확실한 법적 근거도 없이 제대로 일을 못한다면 절대 용납해선 안 될 일이다. 앞서 김 최고위원이 법률적인 부분은 언급해 다시 말씀하진 않겠지만 법과 관련된 해석에 관심이 있으시면 그 문제는 좀 더 논의하겠다.
7.28 재보선이 전국에서 8곳이 있는데 강원도에서 3곳이 있다. 전체 8곳 중 3곳에서 재보선이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미니 총선이다. 이번 강원 재보선의 핵심적인 키워드는 강원 발전이다. 왜 강원도민께서 이광재를 선택했나. 이광재가 강원도에 대한 애정을 갖고 지금껏 열심히 일했다. 실적이 있다. 앞으로 더 잘할 것 같다. 필요한 것은 강원도 발전이고, 이를 위해서는 이광재라고 선택한 것이다. 도민께서는 이광재를 지켜서 강원발전을 꾀하고 7.28 재보선에서는 이광재와 함께 강원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일꾼들을 선택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민주당도 중앙당 차원에서 좋은 후보를 현미경으로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광재와 함께 손잡고 강원도 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분을 선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