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우상호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6-22

우상호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0년 6월 22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이 정권의 본모습 보인 이재오 권익위원장


6.2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을 이 정권은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다. 친목회 선거가 끝난 것이 아니고 이 정권에 대한 전국적인 심판이 있었다. 바뀌고 변하라고 요구하지만 전혀 변화가 없고 오히려 국민을 상대로 큰소리를 치고 권력을 함부로 행사하는 모양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이재오 권익위원장이 국회 질의답변하는 과정에서 고압적인 태도로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을 협박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국민은 이 정권이 정말 정신을 못 차리는구나 하고 좌절했다. 더군다나 홍재형 의원은 국회부의장이다. 입법기관의 수장이다. 국회부의장이 한참 아랫사람으로 보이는가. 나이도 연장자이고 국회의장단의 일원인 홍재형 의원을 상대로 말 같지 않은 말 하지 마라 질문다운 질문하라는 식으로 윽박지르는 모습은 참으로 무례하고 오만한 태도였다.

바로 이런 모습이 이 정권의 본모습이라고 규정한다. 완장 찬 2인자의 호통에 관료들이 머리를 조아리니 매우 기분이 좋았던 모양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민은 이런 부분에서 정신 차리지 못한 이명박 정권을 발견하고 또 다른 심판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


■ 총리실의 권치 … 국민에게 사과하라


총리실이 민간인을 내사했다고 해 문제가 되고 있다. 총리실이 언제부터 수사기관으로 변모했는가. 법치가 아닌 권치다. 권력으로 다스리려는 모습이다. 이것은 탈법 불법이다. 이 사안은 가볍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민간인을 자신들의 권한이 없이 수사한 총리실 관련자를 즉각 처벌하고 국무총리가 직접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이 정권 들어 인권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닌 측면에 대해 대단히 실망스럽다.


■ 정치보복적 기획수사 즉각 중단하라


한명숙 총리 수사가 제2의 노무현 대통령 수사를 닮아가고 있다는 비난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드디어 가족, 친척, 사돈에 팔촌까지 검찰에서 불러들이고 있다.

이 문제는 법원에서 이미 무죄판결이 난 것을 다시 별건수사로 시작해서 감정적, 보복적인 수사로 먼지떨이식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문제를 다시 한 번 지적한다. 국민의 심판을 받고도 또다시 바로 정치보복적 기획수사를 진행하는 모습은 참으로 답답하다. 즉각 중단해 달라.


지금 말씀드린 이 3가지 전부다 6.2 지방선거의 심판을 받자마자 시작된 일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반드시 중단되고 처벌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 ‘나이지리아전’ 반드시 승리해서 국민에게 기쁨을 안겨줄 것을 기대하고 또 기대한다


내일 새벽 나이지리아와의 축구가 예정되어 있다. 반드시 승리해서 국민에게 기쁨을 안겨줄 것을 기대하고 또 기대한다.


2010년 6월 22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