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전남지역 기초의원 당선자 워크숍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6-23



오늘 정세균 대표는 경남 남해 스포츠 파크 호텔에서 열린 영남(26명 당선), 전남지역 기초의원(172명 당선)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했다.



정세균 대표는 "남해에 와 여러분 뵈니까. 반갑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여러분의 당선이 개인에게는 영광이고 민주당으로서는 자산이고, 주민들에게는 희망이 되는 일이다. 선관위와 당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선거 때 감시하느라 고생하고 연수를 마련해 준 선관위에게 박수를 보내 드리자.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거의 다 장악했는데 평가가 좋지 않았다. 이번에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거의 비슷한 결과를 낳았다. 민주당의 당선자가 1,484명이다. 한나라당이 주축이 된 지방자치에 대해 민주당이 주축이 돼 만회해야한다. 여러분들은 당원이기 전에 주민의 대표다. 주민의 대표로 주민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국회의원이든, 광역의원, 기초의원이든 하는 일은 다 마찬가지다. 주민의 뜻을 충실하게 대변하해야 한다. 여러분들은 시군의원으로 시장, 군수를 잘 감시해 달라. 같은 정당이라 하더라도 철저하게 감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세금만 낭비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생활정치의 첨병이 되어 달라. 교육, 친환경무상급식, 어르신 잘 모시는 문제, 일자리 창출 등 생활정치의 과제를 잘 해결 해 달라. 경험과 관심이 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천착해 달라. 그러면 지역주민으로부터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의원 한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성과를 낼 수 있다. 당원에게 드리는 말씀을 하겠다. 정권을 잡았을 때 성과도 많이 있지만 부족했다고 해 이명박 정권이 들어섰다. 이를 겸허하게 수용해야 한다. 국민의 뜻은 하늘의 뜻이다. 주민에 의해 선택받은 사람은 민심은 천심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이명박 정권보다 잘했지만 2007년에 국민들은 민주당이 안 되겠다고 해 바꿨다. 빛나는 성과는 2012년 정권 탈환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양면성이 있다. 국민의 뜻을 받들어 민주당이 부정, 비리도 없고, 능력이 있다고 해 다시 맡기면 정권을 탈환 할 수 있을 것이고 기회를 줬는데 반성이 부족하다는 판단이 있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민주당에 기회를 주신 것이다. 잘하면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정말 청렴하고 투명, 깨끗하고 부정, 비리가 없는 지방자치 실현해 달라. 청렴도 중요하지만 능력도 있어야 한다.



2010년 영남지역에서 사랑을 받아 정권교체를 이루고 싶다. 영남지역을 교두보로 삼아 정권교체를 이루고 싶다. 전남지역 당선자들이 함께 한 것은 전남이 없으면 민주당이 없는 것처럼, 영남이 없으면 민주당이 없다. 오늘 영남, 호남간의 교류하는 장을 만드는 기획이 아주 잘된 것이다. 이해하고 격려하고 힘이 되는 노력을 통해 민주당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 2010년 승리하는 정당이 되었으면 한다. 이번 선거의 양상은 호남지역에서 한나라당의 득표가 올랐고 영남에서 민주당의 득표가 올라갔다. 부산시장선거에서 44.5%득표는 놀라운 수치이고 한나라당이 전북에서 18% 득표를 했다. 소득수준, 국민수준이 높아지면 지역주의가 완화된다. 이번에 중선거구를 통해 당선됐다. 지역주의가 없어지면 사실은 소선거구제가 바람직하다. 그렇지만 중선거구제이기 때문에 지역이 넓고 힘든 것, 지역주의가 과도해 완전히 특정지역은 특정정당이 지배하는 것을 해소하기 전까지 중선거구제는 의미 있다. 일당지배는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민주주의를 잘해내고 지방자치를 잘 해나가기 위해 열심히 하자. 좋은 의정활동을 해 달라. 의정활동 잘 할 수 있도록 중앙당이 뒷받침하겠다."는 내용의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