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바로 세우기와 KBS수신료 인상 토론회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6-23

공영방송 바로 세우기와 KBS수신료 인상 토론회 인사말


□일시 : 2010년 6월 23일 14:00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박지원 원내대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제가 10년 전에 문화관광부 장관을 했다. 그때는 지상파라고 하지 않고 공중파라 하였고, 수신료라 하지 않고 시청료라고 하였다. 저도 장관을 하면서 ‘KBS수신료를 현실화해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 우선 수신료의 징수 대상이 약 3배 증가했다. 그리고 지금도 KBS는 약 900억 흑자를 내고 있다. 여기에 광고시장 확보를 위해서 수신료를 인상하고 제2TV 광고를 폐지한다는 전반적 이유로 국민부담을 늘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앞에 의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KBS가 변화해야 한다. 그 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은 KBS 당사자들이 더 잘 알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국민이 이해하고 합의할 수 있도록 KBS가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감사드린다.


2010년 6월 23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