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청와대와 총리실까지 넘나드는 권력의 실세가 누구인가? 모두 수사대상이다
청와대와 총리실까지 넘나드는 권력의 실세가 누구인가? 모두 수사대상이다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무엇을 하는 곳인데 ‘민간인 불법 사찰’에 이어 ‘비리 의혹’까지 눈을 감아주는가?
‘선진연대’는 무엇이고 ‘영포회’가 도대체 무엇인데 무소불위의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불법과 비리를 판치고 있는 것인가?
강남 룸살롱을 밥 먹듯 출입하며 모 재벌의 법인카드를 사용하는 조흥희 신임 서울국세청장의 비리를 덮은 권력의 실세는 누구인가?
공직자들의 사조직이 그렇고 그렇게 자리를 해 먹었다 하더라도, 실제 사찰이 이루어진 것은 청와대와 총리실의 비선라인이 움직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 혼자 불법 사찰에 이은 비리 의혹까지 했다고 볼 수가 없다. ‘선진연대’를 주도했던 사람도 거론되고, 그걸 넘어서는 권력의 실세가 작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 한 사람의 소행인 것처럼 몰아서는 안 된다. 그렇게 꼬리를 자르게 내버려 둬선 안 된다. 모든 것이 수사대상이이어야 한다.
청와대는 침묵하지 말고 이에 하여 즉각 답변하고 해명하여야 한다. 그리고 수사당국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한 여름 더위를 탓하며 부채질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2010년 7월 1일
민주당 부대변인 이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