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거짓말하는 총리실 조사 못 받는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7-03

 거짓말하는 총리실 조사 못 믿는다



국무총리실이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오는 5일 검찰에 이첩하겠다고 밝혔다.


총리실이 사전 조사로 검찰 수사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려는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


이를 증명하듯 총리실은 조직적으로 이인규 지원관을 감쌌다.


고혈압증세로 병원에 입원중이어서 조사가 힘들다던 이지원관은 이미 24일 퇴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총리실이 불법행위에 함께 가담한 꼴이다. 따라서 총리실 조사의 공정성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겠는가.


또한 공직지원비서관실 40명중 17명 가량이 특정지역 출신 인사로 구성돼 있다.


이런 꼴이니 영포게이트의 진상을 총리실이 제대로 규명할 것이라고 믿는 국민은 없다.


두 번 다시 특정 사조직이 국정을 문란케하고 무고한 국민을 괴롭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민주당은 국정조사, 특검, 청문회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진실을 밝혀 나갈 것이다.



2010년 7월 3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