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생활정치 현장방문 19번째 서면 브리핑
오늘 정세균 대표는 생활정치 현장 방문 19번째, '인천계양 서부간선수로' 현장방문을 했다.
오늘 현장 방문에는 정세균 대표, 홍재형 국회부의장, 윤덕홍 최고위원, 유선호 의원, 정범구 홍보위원장, 전병헌 정책위의장, 신학용 비서실장, 최영희 의원, 이성남 의원, 전현희 원내대변인이 참석했다.
인천계양 서부간선수로는 계양구와 부평, 김포를 가로지르는 수로로 기본적인 기능이 농수로이기 때문에 그동안 악취와 쓰레기들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007년 신학용의원이 국비 23억을 따냈으나 한나라당 인천시장과의 마찰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정세균 대표는 "서부간선수로 친환경생태공원을 만들면 주민들에게 좋은 터전이 될 것 같다. 잘 추진하면 될 것 같다. 신학용 의원이 국비 확보했었는데 감사원에서 이런저런 말을 했다고 들었다. 시와 중앙정부가 힘을 합치면 좋을 것이다. 다행이 송영길 시장이 탄생됐으니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런데 시한테만 하라고 하면 출신지역만 편든다고 하는 비판의 소지가 있을 수 있기에,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갖고 오면 시에서 매칭펀드로 하면 그런 비판도 없으면서 더 많이 필요한 재원을 조달할 수 있어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성공리에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봤다. 서부간선수로의 친수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잘 되게 민주당도 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계양구청장은 "신학용 의원이 23억 받았는데 이 사업에 200억이 필요하다. 힘이 부족하니 대표께서 도와 달라. 또한 계양산 골프장 문제로 시끄럽고 문제도 많다. 우리 인천 계양 주민 80%가 골프장을 반대하고 있다. 그 문제도 도와 달라."고 발언했다.
신학용 의원은 "대표께 감사하고 우리 지도부께도 감사드린다. 여기가 계양구 최대 현안이다.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데 내가 3년 전 23억을 확보했다. 인천이 변화되어야 하는데 인천시가 재정파탄 위기다. 아시안 게임 경기장이 들어설 지역인데 문제는 예산이 없다. 부채가 10조원이다. 중앙당 차원의 강력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 고 말씀했다.
이어 정 대표와 의원들은 서부간선수로 현장을 둘러본 뒤 인천지역위원장, 계양갑을지역위원회 핵심당직자 연석회의에 참석했다.
정세균 대표는 "반갑다. 오늘 일요일인데도 선배당원동지여러분, 당의 핵심적인 당원들이 참석하셨다. 감사드린다. 이 자리 오기 전에 계양구에 들러 생태공원조성사업 예정지를 둘러보고 주민과 대화도 가졌다. 생태공원이 잘되도록 민주당이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도 매우 자랑스러울 텐데, 송영길 시장을 당선시켜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구청장을 비롯해 민주당이 제2당이 돼 시의회 의장을 맡는 등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인천당원들이 힘을 모으고 큰 성과를 모아준 것에 감사드린다.
우리의 승리는 당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후보들의 도전정신 때문이다. 당원의 헌신과 후보의 도전정신이 잘 작용했고, 야권연대라는 새로운 성과로 힘과 지혜를 모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인천지역의 시민사회, 정당이 함께 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책임이 무거워졌다. 과거 한나라당이 인천 계양구를 맡아 지방자치를 실시한 것보다 민주당이 맡으니까 한나라당과 차별성이 있다, 잘하고 깨끗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다 결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 우리가 만든 시장, 구청장이 일을 잘해 시민으로부터 박수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힘이 돼 달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민주당은 어떤 정당인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선도적으로 이끈 정당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돌아가시기 전에 "민주당이 어떤 정당이냐. 민주당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여기까지 왔겠는가. 그런 민주당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하셨다. 고문, 원로, 당원 동지들이 민주화를 위해 애쓴 결과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루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자. 민주당의 두 번째 성과는 정권교체다.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이 수평적 정권교체를 했고, 김대중 대통령이 탄생됐다. 자부심을 가져달라. 세 번째 성과는 정치개혁이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고무신, 막걸리 시대를 마감하고 돈 없이도 깨끗한 정치를 실천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우리 후보들이 선거법을 위반하거나, 금권·관권선거 없이 당선됐다. 또한 여성의원을 많이 배출됐다. 민주당이 앞장서서 국회의원, 광역, 기초의원에 여성의 정치참여를 이뤄냈다. 자부심을 가져달라.
이상 말씀드린 것이 3대 성과다. 거기다 4번째 성과로 대한민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가 지역주의였는데 민주당이 이번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지역주의를 완화했다. 인천에서도 시장이 탄생했고 강원도, 충남, 충북, 경남의 야권단일후보가 탄생했다. 민주당이 한 것이다. 민주당을 전국정당화하면서 지역주의를 완화하는 성과를 냈다. 그 주역이 이 자리에 있는 당원들이다.
민주당은 '민주주의', '정권교체', '정치개혁', '지역주의 해소' 4가지 성과를 이뤘다. 당원들은 자부심을 갖고 그 성과를 국민들에게 전파해 국민들이 민주당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자.
이번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은 민주당이 잘하면 기회를 주겠다는 것임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을 주셨다. 7.28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신뢰를 받아야 한다. 7.28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승리를 거두면, 국민들은 2년 동안 민주당이 잘하면, 2012년 원내 제1당도 만들어 주실 것이고 정권을 맡겨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 2012년 대선에서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
7.28 보궐선거에서 협력하고 격려하고 힘과 지혜를 모아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 모두 하나가 돼 승리해 달라."는 인사말을 했다.
김진표 최고위원은 "6월 2일 지방선거 승리의 주역이 여러분들이다. 민주당에 '참 좋은 지방정부위원회'를 만들었다. 이 조직을 통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 도의원, 구의원들이 한나라당 후보보다 유능하고 일을 잘해 정권을 맡겨도 되겠구나'라는 신뢰를 받기 위함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격려사를 했다.
홍재형 국회부의장은 "인천, 충남, 충북, 강원에서 이겼다. 4가지 민주당의 자랑을 얘기했는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민주당이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했다. 7.28 보궐선거에서 8군데 이기면 8강에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함께 노력해 성과를 내자."는 내용의 축사를 했다.
2010년 7월 4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