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사수 연기군대책위원회 간담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7-05
행복도시 사수 연기군대책위원회 간담회

□ 일시 : 2010년 7월 5일 오전 9시

□ 장소 : 충남도당 회의실


■ 정세균 대표


연기군 이장단 대표님들을 모시고 회의를 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하다. 세종시는 2002년 행정수도 공약으로 시작해 9년째다. 특히 지난 1년간 마음고생, 몸고생이 대단히 많았을 것이다.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주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준 대표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민주당도 원래 세종시 건설을 공약한 정당으로 여러 가지 우여곡절 속에서도 한 번도 변하지 않고 책임 있게 일했다는 자부심이 있다. 양승조 의원도 노력했고, 안희정 도지사도 도민과 함께 대화하고 토론하며 세종시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열심히 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고 이장님을 비롯해 지역에 계신 연기군민이 참으로 많은 고생을 해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원안을 사수한 것에 대해서는 축하드린다. 자축을 함께 하자.


사필귀정이지만 세종시 원안 사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이제 세종시를 제대로 건설하는 일, 세종시를 성공시키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다. 민주당은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세종시에 관해 처음부터 끝까지 민주당의 책임이라는 확고한 책임의식을 갖겠다. 지금은 이전고시를 즉각 시행하는 것이 과제다. 진즉 했어야 하는데 이명박 정권이 법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이전고시를 미뤄왔다. 즉시 시행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원안 추진이 본격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기군민, 충청도민께 약속드리겠다. 민주당이 세종시를 성공시켜 충청도의 발전 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쟁력을 높여 세계 속에 우뚝 서도록 책임 있게 앞장서겠다.


■ 박지원 원내대표


우선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민주당이 아시다시피 충분한 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여러 가지 고심을 했다. 그러나 충남·북지사가 당선된 이 마당에 세종시 원안 고수가 실패했을 때는 민주당 간판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각오로 임했다. 이를 위해 여러 의원들을 물밑에서 접촉했다. 가장 고려한 것은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충청도민의 인내심에 경의를 표하며 그 이상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생각하는 대로 8,9월 국회로 넘어가면 지역주민이 어떻게 견딜 것인가, 혹시 수정안에 찬동하지 않을까 염려 속에서 표결을 결심했다. 다행히 성공해서 망정이지 만약 실패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다시 한 번 생각한다. 앞으로 저는 원내대표로 국회에서 원안+α가 이루어지도록 당력을 집중해서 의원들과 협력해 이루어 내겠다.


특히 오늘 말씀드릴 것은 이런 것에 대해서 미디어리서치가 오늘 아침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지지도가 늘 호남이 대전충남보다 앞섰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호남이 63.2%인데 대전충남에서 68.4%의 지지도가 나왔다. 그리고 7.28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24.0%의 지지를 받는데 야권연대후보는 무려 53.9%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민주당에 희망이 있는 것은 20대 66.30대 68.3@대 65.4%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하면 국민이 지지한다는 것을 알았고, 이번에 충남도민과 함께 세종시 원안 플러스알파를 지키면 더 큰 지지를 받고 어떻게 하면 민주당이 충청당이 될 수 있을까하는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


2010년 7월 5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