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 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천안 성환시장 방문 서면브리핑
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천안 성환시장 방문 서면브리핑
오늘 정세균 대표는 천안을 박완주 국회의원 후보자와 함께 천안 성환시장을 방문했다.
정 대표는 먼저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택시기사들에게 다가가 "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반갑게 악수를 건넸다. 기사석에서 있던 기사분께서 직접 정 대표 일행을 반갑게 맞으며 “수고하십니다. 잘 될 겁니다.”며 인사를 건네는 분도 계셨다.
이어 정 대표는 미용실, 마트, 식당, 약국 등에 들어가 인사를 했다. 정 대표는 시민들에게 "민주당 정세균 대표입니다."라며 악수를 청하자, “여기까지 오셨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반갑습니다. 시장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세균 대표의 시장방문을 반갑게 맞아줬다.
정 대표는 야채와 콩을 팔고 있는 할머니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누며 콩을 구입했다. 한 70대 할아버지가 "민주당이 잘해야 된다"고 격려했다. 박완주 후보는 “어르신들을 잘 모시겠다."며 많은 시민과 일일이 악수를 했다.
성환시장 순대국밥 식당에서 오찬하기에 앞서 정 대표는 언론인과 인터뷰를 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성환에 왔다. 성환 하면 참외가 맛있고 유명하다. 그런데 요즘 참외 농가들이 소득이 적어 걱정이 많다. 농민들의 생활이 어렵다. 이명박 정권 들어 쌀값이 너무 떨어졌다. 쌀은 한민족에게는 소중한 것이다. 저도 농촌 출신이라 사정을 잘 안다. 벼농사를 지어 아이들 키우고 학교 보내고 생활을 유지한다.
쌀 한 톨 버리지 않는 것이 한민족 문화다. 그런데 쌀이 남아돌아 사료로 쓰겠다고 한다. 농민의 억장이 무너질 것이다. 농사를 짓지는 않지만 그 얘기 들으며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 이명박 정권은 쌀값을 안정시킬 방안을 마련해 농민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
국민들이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6.2 지방선거를 통해 심판했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들지 않는다.
세종시 문제에 대해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무능과 오만함을 보였다. 민주당은 세종시를 지켜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제는 세종시를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책무를 안고 있다.
세종시 원안에는 행정 뿐만 아니라 문화. 과학. 교육 등이 원안에 담겨 있어 원안을 추진하면 대한민국과 충청도의 미래경쟁력이 높아진다. 민주당이 원안을 잘 추진하겠다.
박완주 후보는 천안에서 태어나고 크고 교육을 받은 서민의 아들이다. 젊고 참신하고 추진력이 있는 박완주 후보를 꼭 당선시켜서 세종시 원안이 잘 추진되도록 해 달라.“는 말씀을 했다.
한나라당 후보가 천안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유치하겠다는 하는데 이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가는 질문에 정 대표는 “선거 때가 되면 많은 공약이 나온다.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원안을 지키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했었다. 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공약을 지키지 않는 당의 후보와 공약을 최선을 다해 지키는 민주당 후보 중 누구를 신뢰하는가. 이명박 대통령이 하는 얘기가 다르고 후보가 다르면 안 된다. 무책임 한 것 아닌가. 민주당도 이미 과학비지니스벨트를 공약한 바 있다. 민주당이 잘 챙기겠다. 주민들이 잘 판단하실 것으로 본다.”고 답변했다.
영포게이트에 대한 입장을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정대표는 “영포게이트로 인해 국민이 좌절하고 있다. 어떻게 특정지역의 공직자가 민간인을 사찰하고, 주요 자리를 독식할 수 있나. 국정문란, 국정농단 행위다. 끝까지 진상을 파악해 책임을 추궁해 나갈 것이다. 수 십 년 전에도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매우 분노스러운 일로 좌시 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오늘 천안방문에는 정세균 대표, 전병헌 정책위의장이 함께했다.
2010년 7월 11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