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지하975m 석탄채굴 현장방문
오늘 정세균 대표는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에 위치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를 7.28 재보선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구 최종원 후보와 함께 방문했다.
정 대표는 대한석탄공사 측의 현황을 보고받은 뒤, 석탄을 직접 채굴하는 지하갱도 현장을 방문하여 채탄 작업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대표가 금일 방문시찰에 나선 ‘장성생산부 -375ML 2CROSS 바닥작업장’은 해발 600m에 위치한 장성광업소 지면으로부터, 수직으로 지하 975m, 갱도 입구에서 총거리 3,350m에 위치한 작업장으로 연간 57만톤의 석탄을 생산하고 있으며, 왕복 이동시간 만도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다음은 지하 900여m 광업소 지하 막장에서의 정세균 대표 주요 발언요지다.
13년 만에 광업소 막장을 방문했다. 전보다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작업환경은 힘들다. 이렇게 애쓰시는 분들이 있어 서민들이 연탄을 쓰신다.
1시간 반이 넘도록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녔는데, 숨이 막힌다. 태백의 맑은 공기와는 너무 다르다. 3D업종처럼 어려운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해 더 많은 보수와 안전조치, 복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 소중한 경험이었다.
또, 역시 폐광지역은 이 지역주민들과 광부들의 어려움을 알고 애정이 있는 그리고 지역에 대한 앞으로의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사람이 대표자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폐광지역 주민 여러분의 어려움에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특히 힘든 일 하시는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