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이재오 후보는 출마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대통령 곁으로 다시 돌아가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7-14
이재오 후보는 출마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대통령 곁으로 다시 돌아가라

이명박 정권의 2인자이자 정권대리인 이재오 후보는 출마 말고 지금이라도 대통령 곁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은 냉엄한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 그런데도 국민의 요구를 수용하기보다 다시 국민과 맞장 대결을 하겠다면서 정권의 대리인 이재오 후보를 은평에 내보낸 것은 국민을 기만하고 은평 주민을 모욕하는 것이다.


이재오 후보에 대한 심판 없이 4대강 심판도 없고, 민간인 사찰 ‘영포게이트’ 심판도 없다. 이재오 후보를 심판하는 것이 진정으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다.


이재오 후보가 지금 ‘지역일꾼론’으로 위장하여 지역주민을 호도하고 있다. 이재오 후보는 3선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지역 주민의 민심을 저버렸다. 3선 국회의원으로 키워준 지역주민의 민심을 등지고 여의도 정치에 몰두하면서 국가의 환경재앙에 앞장서고 정권이 국민을 탄압하고 옥죄며 국정을 농단한 정권의 2인자가 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이제 정권이 다 끝나가고 있고 정권이 심판받고 있는데 지역일꾼으로 일하겠다는 것을 은평주민 어느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이재오 후보는 지금이라도 대통령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 대통령과 국정을 함께 마무리해야 한다. 그것이 이재오 후보가 해야 할 일이다. 그리고 이 정권과 함께 심판받고 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것이 국민의 뜻이고 국민의 요구이다.



2010년 7월 14일
민주당 부대변인 이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