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김현 부대변인, 7.28 재보궐선거 첫날 유세 서면브리핑
김현 부대변인, 7.28 재보궐선거 첫날 유세 서면브리핑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7.28 재·보궐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은평구 연신내역에서 7.28재보궐선거 대책본부 출정식 및 4대강 공사저지 결의대회와 인천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했다.
7.28재보선 대책본부 출범식은 정봉주 전 의원의 사회로 "은평을 장상으로 MB정권 심판하자." ,"장상으로 4대강 행동대장 이재오를 심판하자."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시작했다.
오늘 결의대회에는 정세균 대표를 비롯해 손학규, 정동영 상임고문, 김민석 최고위원, 박지원 원내대표, 이미경 사무총장, 전병헌 정책위의장, 신학용 비서실장, 우상호 대변인, 강기정, 최규식, 김희철, 장세환, 백재현, 전혜숙, 김유정, 전현희 의원, 유승희, 노웅래, 김영주, 정청래 전 의원, 은평을 송미화, 최창환 예비후보 등 민주당 당직자와 시민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정세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끝난 지 한 달 반이 지났지만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민심을 받들지 않고 오만, 독선, 독주 계속하고 있다. 국정쇄신, 인적쇄신하라는 민심을 외면하고 일방통행을 계속하고 있다. 민심을 무시하고 4대강 공사를 계속 밀어붙이겠다고 한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심판해 달라. 인적쇄신하라는 국민들의 요구에 대해 회전문 인사, 아래 돌 빼 웃돌 괘는, 그 나물에 그 밥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기호 2번 장상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이명박 정권을 확실히 심판해야 한다"고 간곡히 호소했다.
정 대표는 이어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민간인 사찰을 했다. 단순히 법을 어기는 수준이 아니라 헌법을 위반하는 일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사직동팀을 폐쇄했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이 사직동팀을 부활했다. 민간인 사찰에 대해 확실히 심판해야 한다. 지원관실을 폐지해야 한다. 검찰, 경찰, 감사원이 있는데 총리실이 왜 이렇게 큰 사찰기관을 유지하나. 옳지 않다. 여주를 다녀왔다.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물이 썩고 있다. 공사장에 사람은 없고 기계만 보였다. 이것이 4대강 공사다. 홍수예방, 수량 확보, 수질개선,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목으로 시작한 4대강 사업을 6.2 민심은 분명히 그만두고 치수사업으로 정상화하라고 명령했는데 이명박 정권은 이를 거부하고 속도전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며 "그 예산을 공기업 정상화, 환경에 써야한다. 4대강 공사를 당장 멈추고 치수사업으로 정상화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장상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대표는 "장상 후보는 교육 전문가다. 경륜과 도덕성, 정치감각을 겸비한 장상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은평을,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확실하게 심판할 후보다. 당원과 시민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장상 후보를 꼭 당선시키자."라며 인사말을 마쳤다.
장상 후보는 "우리는 국민보다 위대한 정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국민 보다 위대한 정권이 있는 것 같다. 바로 이명박 정권이다. 이명박 정권은 정말 위대하게 군다. 부자 감세로 부자 세금을 깎아줬다. 그래서 이명박 정권은 부자들에게 위대하다. 영포 공직자를 확실히 챙겼다. 그래서 이명박 정권은 영포 고위공직자에게 정말 위대하다. 이명박 정권은 심판받은 4대강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 그래서 이명박 정권은 삽질 대기업에는 정말 위대하다. 이명박 정권은 민간인 불법사찰로 국민의 뒤나 깨고 다닌다. 그래서 이 정권은 군부독재추종세력에는 위대하다. 이명박 정권은 천안함 사건으로 안보장사를 하고 국민을 불안하게 했다. 그래서 이 정권은 극우보수호전세력에는 위대한 세력이다. 여러 가지로 이명박 정권은 위대하게 군다.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후퇴하고 서민경제, 국가재정, 국가안보, 남북관계를 파탄으로 몰고 갔다. 이제 국민의 위대함을 이 정권에게 보여줘야 한다. 국민이 투표하면 국민이 위대해진다. 투표를 안 하면 이 정권은 계속 위대하게 군다. 투표해서 국민의 위대함을 보여주자. 2번 찍어 행복한 은평시대를 열자. 대한민국 은평구 48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4천8백만이 은평을 주시한다. 국민이 주인임을 재확인시키고 역사의 방향을 바로잡는 놀라운 사건이 7.28 은평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위대한 사명에 누가 뒷걸음질 키겠나. 민주당이 은평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것이 국민이 승리하는 것이고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것이다. 저는 승리를 확실히 담보하기 위해 야권단일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혼자 가겠다는 생각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은평에서 국민의 뜻이 승리하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내야 한다. 구민 여러분, 정말 사랑하고 사랑한다. 우리가 손 맞잡고 마음과 마음 열어 국민의 위대한 역사를 일구어내는 놀라운 투표행사를 이루어내자. 여러분을 믿는다. 여러분을 사랑한다. 승리하자."는 내용의 인사말을 했다.
이어 정 대표는 인천으로 이동해 계양 선대위에 참석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 송영길 시장이 취임했다. 요즘 송영길 시장이 취임하기 전에 알고 있던 것보다 인천시의 빚이 더 많아 큰일이라는 보도를 봤다. 그러나 민주당의 일꾼들이 인천시민의 재산을 잘 지키고 시정을 잘 돌보고 인천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대를 만들어갈 것이다. 송영길 시장과 박현우 구청장 그리고 민주당 시구의원들이 성심성의껏 생활정치를 실현해서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확실한 일꾼으로서 제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 13일 후면 송영길 의원을 대신할 국회의원을 선택하셔야 한다. 누구를 선택하시겠나. 송영길 시장과 함께 인천시 발전, 계양을 위해 일할 사람이 누구인지 너무 분명하지 않나. 그것은 송영길과 함께하는 기호 2번 민주당 김희갑 후보이다. 인천시민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로 확실히 심판해야 한다. 민간인 사찰문제를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면 민주당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 민간인을 사찰하는 것은 헌법정신을 파괴하는 것이다. 헌법정신을 파괴하는 총리실에 의한 민간인 사찰은 절대 제1야당이 좌시하지 않겠다. 확실히 진상을 규명해 명명백백히 책임을 묻겠다. 28일 모두 투표장에 나가셔서 젊고 능력 있고 추진력 있는 김희갑 후보에게 깨끗한 한 표를 던져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
전국 8곳에서 투표가 이뤄진다. 8명의 국회의원을 뽑는다. 전체 299명에 비하면 작은 숫자 같지만 언론은 미니총선이라 얘기한다. 시민 여러분,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투표하고 세상이 바뀌는 걸 보시지 않았나. 그러나 대한민국 국회는 아직도 한나라당 1당이 지배하고 있다. 176명의 국회의원을 한나라당이 보유하고 있다. 민주당은 84명이다. 여러분이 8명을 보탠다고 해도 92명밖에 더 되는가, 숫자로는 안 되지 않는가 하고 생각하실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이번에 8곳의 국회의원을 민주당에 몽땅 보내주시면 이명박 정권에 대한 확실한 경고가 될 것이다. 국정운영 기조를 바꾸고 인적쇄신을 하는 등 국정쇄신을 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것이다. 8석은 단순한 8석이 아니고 이명박 정권에 대한 확실한 경고의 8석이다. 민주당에 그 8석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8석 중 한 석, 계양을에서 민주당에 꼭 보태달라. 기호 2번 김희갑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 그러면 제1야당으로서 국민 여러분을 믿고 국민의 힘에 의지해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오만과 독선 독주를 확실히 심판할 것이다. 꼭 민주당에 힘을 달라. 승리해서 보답하겠다."는 내용의 인사말을 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경선에 참여했었던 분들이 경선 실패의 아픔과 상처를 스스로 보듬어 안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해주는 모습이 바로 오늘의 민주당이고 내일의 민주당이고 국민들이 바라는 희망의 민주당이다. 인천 계양구 국회의원 선거에 인천 출신의 현역 국회의원, 또 전직 국회의원들이 모두 나와 한 몸,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렇게 잘 되는 집안이다. 여러분께서 시장도 만들어주셨고 구청장도 만들어주셨고 시구의원도 다 만들어주셨지만 여러분께서 시장으로 밀어 올리신 그 자리에도 여러분의 대표로 민주당의 대표를 뽑아 달라. 민심은 이명박 정부에서 떨어져 민주당으로 몰려오고 있다. 김희갑으로 인천의 민심이 몰려오고 있다. 김희갑 후보가 꼭 당선될 것이다. 국민을 분열시키고 민심을 갈기갈기 찢은 이명박 정부는 절대 안 된다고 분명하고 준엄하게 판결을 내렸는데 이명박 정부는 또 편 가르기를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에게는 내 권력을 어떻게 만드는가 뿐이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우리가 다시 심판해야 한다. 우리가 다시 매를 들지 않을 수 없다. 김희갑을 인천에서 찍어 이명박 정부가 제대로 반성하게 하자."는 내용의 인사말을 했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6월2일 선거로 민심에 굴복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안하무인이다. 계양에서 다시 한번 민심은 한나라당이 아니라 민주당의 노선을 지지한다는 것을 민주당 후보의 압도적 선거를 통해 입증해 달라. 김희갑 후보가 총리실 정무수석으로 있을 때 총리실은 철저한 민주 총리실이었다. 그러나 그 총리실이 사직동 팀으로 둔갑했다. 5공보다도 더 후퇴한 정권, 경찰청 특수수사과를 동원해 대통령의 하명사업을 하고 공무원 기강을 잡는 일을 하고 있다. 특정지역 출신들만 뽑아서 민간인을 사찰했다. 국무총리실을 개혁하기 위해서도 총리실 정무수석을 지낸 김희갑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 달라."는 내용의 인사말을 했다.
인천 계양 선대위 출범식에는 정세균 대표를 비롯해 손학규, 정동영 상임고문, 신학용 비서실장, 이호웅 인천시당위원장, 김교흥, 장성민, 김성호, 문병호 전의원, 인천시의원, 구의원 등 당직자와 시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7.28 재보궐선거 첫날 유세현장은 "4대강 공사 강행하는 이명박 정권 심판하자.", "오만, 독선, 독주로 국정운영을 하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자."는 국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후보 경선과정에서 함께 했던 경쟁자들이 결과에 승복하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는 아름다운 모습은 단연 돋보였다.
정세균 대표는 은평, 인천에 이어 오후에는 충주과 태백선대위 발족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0년 7월 15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