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천안을 박완주 후보 지원유세
?일시 : 2010년 7월 18일 17:00
?장소 : 이마트 천안점, 야우리 백화점 앞
?참석 : 정세균 대표, 양승조 충남도당 위원장, 김진표 최고위원, 유선호 의원, 이기우 전 의원, 이남순 전한국노총위원장, 김종문 충남도의원
■ 정세균 대표
천안시민 여러분 반갑다. 시민여러분들께 박완주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려고 왔다. 우선 이번에 박완주 후보와 다른 정당의 두 후보가 경쟁하는데, 일대일 구조가 만들어졌다. 중산층·서민의 정당과 재벌정당의 대결이다. 박완주 후보는 국회의원감이 된다. 국회의원하려면 우선 성실해야 하는데 박완주 후보는 정말 성실하다. 두 번째는 지도력이 있어야 한다. 박완주 후보는 총학생회장을 하면서부터 지도력을 지금까지 키워왔고 지도력을 보여 왔다. 성실하고 지도력이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참신하다. 요즘은 참신하고 젊은 사람을 좋아한다. 추진력이 있다. 거기다 박완주 후보는 천안에 뿌리를 깊이박고 있는 토박이 정치인이다. 이만하면 박완주 후보가 국회의원 감으로 손색이 없다고 확신이 들어서, 민주당은 2년 전에 18대 총선에서도 박완주 후보를 후보로 추천했고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도 천안에서의 필승카드는 박완주라는 확신을 가지고 공천했다. 이렇게 민주당이 심사숙고 끝에 공천한 민주당의 기호2번 박완주 후보를, 아무 걱정 마시고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로 국회에 보내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한다.
한나라당은 어떤 정당인가. 한나라당이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하자마자 시작한 것이 부자감세다. 세금을 깎아주는 것은 좋은데 중산층과 서민의 세금을 깎아줘야 하는데 부자들 세금 깎아주는 것부터 시작했다. 이래서야 되겠는가. 중산층과 서민의 세금을 깎아주고 중산층과 서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데, 부자감세부터 시작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다. 거기다 충청도민의 뜻을 무시하고 세종시를 폐기하려고 했고, 4대강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려고 했다.
그래서 6.2지방선거에서 충남도민이 어떻게 평가했는가. "이명박 정권은 안 되겠다. 심판해야겠다. 국정쇄신해라"해서 안희정 도지사를 선택한 것 아닌가. 안희정 도지사를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안희정 도지사는 젊고 참신하고 박력 있다. 안희정 도지사가 도민여러분을 위해 많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안희정 도지사는 차세대 지도자로 도민여러분들께서 잘 키우시면 2017년에는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될 사람이다. 안희정 도지사가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는데 걱정이 있다. 민주당 국회의원 수가 너무 적다. 충남에 양승조 국회의원 밖에 없다. 안희정 도지사가 양승조 국회의원 한 사람이 지원해서는 힘들지 않겠는가. 마침 이번에 재보궐선거가 있으니 시민여러분들께서 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박완주를 일꾼으로 국회에 보내주시기 바란다. 그러면 한쪽에는 양승조, 한쪽에는 박완주가 안희정 지사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제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천안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천안의 토박이, 젊고 참신하고 박력 있는 박완주 후보, 여러분께서 선택해 충청남도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안희정 도지사가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도 박완주 후보다. 주저하지 마시고 천안을 위해서도 충남을 위해서도 민주당 기호2번 박완주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한다.
양승조 국회의원은 참 좋은 국회의원이다. 일 잘하는 1등 국회의원이다. 그러나 혼자는 외롭다. 박완주를 이번에 국회로 꼭 보내주시기 바란다. 양승조와 박완주가 손에 손 잡고 천안을 위해 제대로 일하며, 안희정 도지사와 함께 충청남도의 미래를 건설할 수 있도록 민주당의 기호2번 젊고 참신하고 능력 있는 박완주 후보를 여러분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다시 한번 호소한다.
시민여러분, 박완주를 국회에 보내주시면 민주당에 큰 힘을 보태주시는 것이다. 지금 국회는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176명이나 있다. 176명은 과반수 150명보다 26명이나 많다. 거기다 한명 더 보태줘도 한나라당은 고마워하지도 않고, 절실히 필요하지도 않다. 민주당은 84명밖에 안 된다. 도민여러분들께서 의석 1석을 보태주시면 제가 천안에 와서 10번이고 100번이고 절을 할 정도로 민주당에는 소중한 의석이다. 이왕이면 1석 있으나 마나한 정당보다는, 당 대표가 내려와서 10번이 20번이고 고맙다고 인사드릴 민주당에 의석을 주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84석의 작은 의석으로 제역할을 하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민주당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 기호2번 박완주 후보를 28일 여러분의 일꾼으로 선택해, 민주당이 제1야당의 역할을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것뿐만이 아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에 안희정 후보를 선택해 주심으로 해서 힘의 균형이 많이 이뤄졌다. 도민여러분은 이제 민주당이 힘이 없어 무슨 일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6.2지방선거에서 국민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으로 민주당이 힘을 얻었다. 이제 예전처럼 힘이 없어 일을 못하는 야당이 아니다. 그러나 아직도 대한민국 국회는 한나라당이 176석, 민주당이 84석으로 힘의 불균형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민주주의는 여야가 균형을 이뤄야 제대로 지켜질 수 있다. 천안에서 민주당에 국회의원 1석을 보태주시기 바란다. 전국에는 8석의 의석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경쟁하고 있다. 만약 이번 8석 모두를 민주당을 당선시켜 주신다면 국회의 불균형 상태가 해소되고 균형상태가 될 것이다. 숫자로는 불균형이 지속되겠지만 정신적이나 심리적으로는 균형상태가 될 것이다. 만약에 이번 전국에서 실시되는 미니총선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국민여러분이 심판해 주신다면, 6.2지방선거의 심판을 받고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이 더 이상 국민여러분을 거역하지 못할 것이다. 전국 8곳에서 민주당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한다. 이번 선거를 통해 8곳의 경쟁이 민주당의 승리가 된다면, 숫자적으로는 불균형이지만 정신적으로는 균형상태가 이뤄져 민주당이 4대강을 확실히 저지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뿐만 아니라 민주당은 충청도민여러분과 함께 세종시 원안을 확실하게 추진하고자 한다. 6.2지방선거에서 여러분의 심판이 세종시 원안을 지켰다. 이제는 원안을 지키는 것에서 원안을 제대로 추진할 책무가 민주당에 주어졌다. 세종시 원안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천안에서 민주당의 기호2번 박완주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한다.
7월 28일은 휴가철이다. 미리 휴가를 다녀오시던지 투표하고 휴가를 다녀와 주시기 바란다. 천안을 위하고 충청남도를 위해, 민주당과 대한민국을 위해 좋은 국회의원을 뽑아주시기 바란다. 천안시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과 결단을 부탁드리면 민주당은 열심히 노력하겠다. 기호2번 박완주 후보를 꼭 당선시켜 주시기 바란다.
2010년 7월 1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