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국민더러 북한 가라는 유명환 장관이나 대한민국을 떠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7-26
 

국민더러 북한 가라는 유명환 장관이나 대한민국을 떠나라


아세안지역포럼(ARF) 참석차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 유명환 외교통장부 장관이 24일 현지에서 했다는 발언은 충격적이다.


유명환 장관은 “젊은 애들이 전쟁과 평화냐 해서 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이고 민주당을 찍으면 평화고 해서 다 (민주당으로) 넘어가고 이런 정신상태로는 나라 유지하지 못한다”, “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김정일 밑에 가서 어버이 수령하고 살아야지”라고 말했다고 한다.


어떻게 외교통상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민주당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을 떠나야 한다는 극단적인 망언을 할 수 있는가. 제정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몰지각과 몰상식함이라기보다 이를 받아들이길 거부하는 오만과 독선으로 느껴진다.


전쟁을 부추기고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지 못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안보 무능에 대해 표로 심판한 국민의 뜻을 모독한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지난해 4월에도 민주당 국회의원에게 '미친 X'이라고 막말을 서슴지 않았던 유명환 장관의 안하무인이 이제는 국민마저 우습게 여기는 수준이 된 것 같다.


국민은 안중에 없이 오로지 정권에 대한 과잉 충성만 골몰하는 유명환 장관 같은 사람이 있는 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에 대한 국민적 심판은 더욱 거세질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병역기피정권, 성희롱정권, 사찰정권, 국토파괴정권, 불효막심한 정권에 이어 국민분열정권을 7월28일 표로 심판해야 한다.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


2010년 7월 26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