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사무총장, 태백 금품선거 관련 기자회견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7-28
 

이미경 사무총장, 태백 금품선거 관련 기자회견


□ 일시 : 2010년 7월 28일 오전 10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금품선거를 자행한 한나라당 염동열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한나라당이 7.28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또다시 금품선거를 벌였음이 드러났다. 매우 유감스럽다.


7월 27일 오후에 한나라당 염동열 후보의 태백시 회계책임자인 박모씨가 김모씨 외 3인에게 300만원 이상의 금품을 전달하는 과정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에게 적발되어 현재 박모씨와 금품수수자들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 중이라고 한다.


민주당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내용을 확인한 결과 한나라당 회계책임자 박모씨는 금품을 전달한 사실을 시인하였다고 한다.


이 문제는 한나라당 후보의 회계책임자가 당선을 목적으로 유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하려 한 전형적인 부정선거 사례이자 선거일 직전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매우 위중한 문제이다. 회계책임자의 부정선거는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당선이 무효화하는 위중한 문제라는 점에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유권자의 표심을 돈으로 사려 한 한나라당 염동열 후보는 즉각 사퇴해야 마땅하다. 당선되더라도 법적으로 중대한 책임을 함께 지고 있는 회계책임자의 부정선거에 대해서 함께 책임을 져야 하고, 이후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당선이 무효화한다는 점에서 함께 지는 것이 맞다.


또한, 비단 이번 사건이 태백에서만 벌어졌다고 단정하기 매우 어렵다. 선관위는 나머지 7.28재보궐선거 지역에 대해서도 금품선거·부정선거가 있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민주당은 선관위의 조사를 지켜볼 것이며, 향후 이번 사건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할 것이다.


한나라당이 부정선거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또다시 고질적인 차떼기당의 돈선거를 자행한 만큼 유권자께서 표로 심판할 것으로 믿는다.


2010년 7월 2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