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조영택 원내대변인 의총결과 브리핑
조영택 원내대변인 의총결과 브리핑
□ 일시 : 2010년 8월 3일 11:30
□ 장소 : 국회 정론관
오늘 의원총회 비공개 부분에 대해 브리핑 드리겠다.
먼저 오늘 의총에서는 전체 쉰 네분의 의원이 참석했고, 박지원 비대위 대표를 포함해 열 세분의 말씀이 있었다.
주로 민주당이 풀어나가야 할 여러 현안에 대한 말씀이 있었고, 생활정치를 통해 민생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특히 4대강 문제, 서민 정책, 영포게이트, 정권의 국민 뒷조사, 천안함 국정조사, 일자리 문제, 쌀대책 및 대북 문제 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이번 8월 임시국회와 관련해서도 4대강을 비롯해 민생, 대북 문제 등이 중요한 이슈로 다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 당내 특별대책위와 국회 상임위가 동시에 작동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전당대회 준비에 대한 말씀도 있었다. 전대 준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수렴하기 위해 의원총회를 가급적 2주에 한번씩 개최키로 했고, 비대위 회의를 포함해 주5일 내내 회의가 열리는 만큼 전대 준비와 관련해 항시 의견개진이 가능토록 하였다.
특히 지도체제나 대권당권 분리 문제, 전당원 투표제 등은 전대 준비위에서 충분히 결정해 비대위와 의총을 통해 최종 확인하기로 했다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어 나갈 비대위는 공정성과 중립성을 생명으로 당의 발전을 도모하고, 2012년 총선은 물론 정권교체의 초석을 놓는데 소임을 다하기로 했다.
의원들의 주요 발언은 별도로 첨부해 드리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2010년 8월 3일
민주당 대변인실
■ 유선호 의원
민주 정부 10년의 가치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혁신과 쇄신을 얘기하자. 노선과 정책, 인물을 놓고 한판 겨루는 멋진 전당대회가 되어 민주당의 일대 전환기를 맞기를 바라며, 이번 전대가 패배하는 경쟁이 되어서는 안되고, 모두가 이기는 전대를 만들어 보자.
■ 강창일 의원
금년도가 국치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명박 정부는 6.25 전쟁 50주년에는 몇 백억의 예산들여 선전하는데 국치100주년에 대해서는 단 한푼도 예산 책정 안했다. 민주당의 정체성에 맞게 이 문제를 처리하자.
■ 정범구 의원
쌀값 폭락이라는 예견된 재앙이 다가와. 정부가 농협을 내세워 쌀을 사료로 쓰겠다는 것은 국민 정서에 엄청난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 SSM 문제 못지않게 중요하므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층에 대한 지원을 쌀로 해야한다.
■ 강기정 의원
지난 2년의 투쟁을 결코 폄훼하거나 과소 평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선거때 마다 책임을 사퇴의 방식으로 묻는다는 것은 문제라고 본다. 질서있게 책임지는 모습에 대해 비대위가 고민해 달라.
■ 문학진 의원
어제 구성된 비대위원 인선과 전대준비위 인선을 보면 몇가지 점에서 수정되어야할 부분이 있다. 비대위 주관 하에 전대준비위 구성을 상당 부분 재고해서 전대 준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김진애 의원
내일 4대강 저지특위에서 4대강별 대안을 발표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냈다. 열사흘째 4대강 반대 농성자들을 위해서라도 국회 차원의 특위 구성이 시급하다. 이번 전대는 민주당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민주당의 역동성 가치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 신학용 의원
대여 투쟁, 인재영입, 야권 연대하기 위해서라도 강력한 리더십이 없으면 안돼. 집단성 보다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갖고 과거 같은 우를 범하지 않고 강력한 힘을 가진 대표 체제에서 이끌어 가야한다
■ 김희철 의원
당헌 23조에 보면 분리선거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동시 선거로 개정해야 한다. lh 공사 부채 및 사업 재검토에 대해 당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 최재성 의원
이번 전대에서. 2년간의 민주당 지도부, 통합된 이후에 야당이 돼 운영돼 왔던 야당에 대한 평가가 당권을 잡은 사람이든 한발 물러선 사람이든 총체적으로 평가되어야한다.
■ 이낙연 의원
지도체제와 당권대권 분리여부에 대해서는 의원 전체 당무위원 의견을 들어보는 여론조사 방식을 써봤으면 좋겠다. 돈안드는 전대 논의는 좀더 해 달라.
■ 전혜숙 의원
비대위에서 좀더 신경써서 사람들 인선에 골고루 하시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달라. 여성 최고위원 출마자에 대해 특별한 배려를 해주시는 것이 여성 정치인이 발전하고 진출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다.
■ 천정배 의원
민주당이 비대위 체제에 들어갔다. 비상한 각오로 민주당을 다시 2012년 집권 가능한 수권정당으로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로 임해야한다.4대강 국회내 검증특위 구성하고. 국회 검증특위로도 구성이 안 되면 국민투표가 옳다고 생각한다. 전당원 투표제 도입 여부를 검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