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전현희 대변인,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 발언 관련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8-14

전현희 대변인,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 발언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0년 8월 14일 11:0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는 사퇴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가 비극적으로 서거하신 전직 대통령을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로 욕보이는 패륜적 망언을 하였다. 故 노무현 대통령을 두 번 죽이는 용서 못할 정치적 패륜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에 안타까워하는 많은 국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발언이다. 절대로 간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MB 정부에서 그동안 많은 고위공직자들이 망언과 부적절한 행동으로 국민들의 빈축을 샀다. 하지만 이번 조현오 내정자의 발언은 국민들이 인내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났다. 여과되지 않은 말을 무책임하게 내뱉는 정권,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오만하게 행동하는 MB 정권의 모습을 그대로 상징한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이런 인식수준을 가진 분이 그동안 경찰의 고위직에 있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또 이런 분을 경찰의 수장으로 삼겠다는 대통령의 안목이 기가 막힐 따름이다. 국회 인사청문회장에 앉을 자격조차 없다.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는 서거하신 전직대통령을 욕보이는 패륜적 망언에 대해 즉각 국민들 앞에 사죄하고 스스로 사퇴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는 조현오 내정자의 지명을 당장 철회하라. 


2010년 8월 14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