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전현희 대변인, 김태호 후보자 관련 서면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8-21
전현희 대변인, 김태호 후보자 관련 서면브리핑

■ 책임지고 물러나야할 사람은 인턴총리 김태호 후보자이다


김태호 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을 시작하기도 전에 ‘책임론을 제기하며’ 민주당에 대한 협박을 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책임 있는 공당’이기 때문에 김태호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철저히 하려고 하는 것이다. 정황 상 법적·도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개연성과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부분에 대해 인사청문의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는 국회가 입을 닫고 모른 척 넘어가야 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김태호 후보자는 그러기에 앞서 국무총리를 거쳐 간 분들 중에 본인만큼 의혹 만물상이었던 분이 과연 있었는지 스스로 살피고 돌아보아야 한다. 과연 총리직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모두가 우려하고 있다. 오죽하면 여당 내에서 조차 김 후보자는 부적격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겠는가?


더욱 몸을 낮추어야 마땅하다. 해명하고 밝힐 것이 있으면 미리 잘 준비해 인사청문회장에서 적극적으로 하면 된다. 국민을 대표해 ‘이러이러한 의혹이 있으니 밝혀 달라’는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협박을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협박과 다름 아니다. 후보자의 이러한 어설픈 대응방식 때문에  ‘견습총리’, '인턴총리‘라고 부르는 것이다.


의혹이 있으니 해명하고 밝히라는 목소리에 ‘책임지라’는 협박으로 대응하는 인물은 총리로써 부적격한 인물이다. 인사청문회에서 김태호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단 하나라도 진실로 밝혀진다면 후보자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할 것이다.


2010년 8월 21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