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건방총리, 거짓총리, 무능총리, 불법총리, 4대악(惡)총리 후보자는 스스로 사퇴하라
건방총리, 거짓총리, 무능총리, 불법총리, 4대악(惡)총리 후보자는 스스로 사퇴하라
건방, 거짓, 무능, 불법, 정말 어떻게 저런 사람이 총리가 될 수 있을까? 그야말로 악! 소리가 절로 난다.
첫째, 건방진 총리이다. 김태호 후보자는 청문회 전,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는 청문위원들의 요구에 ‘책임지라’고 협박까지 하는 무례함을 보였다.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나온 청문위원들의 질의에 충실하고 성실한 답변을 하는 것이 정도이다.
그러나 김 후보자는 불성실한 답변으로 일관했다. 노골적으로 불쾌감도 드러냈다. 청문위원 질의에 사과를 요구하다 도리어 사과를 했다. 일단 모르는 일이라고 변명하다가 구체적 물증이 제시되고 나서야 잘못을 인정하였다.
둘째, 거짓말 총리이다. 이틀 동안 수시로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하더니 결국 꼬리가 잡혔다. 박연차 전 회장과의 친분관계를 숨기기 위해 거짓증언을 한 것이다. 10억 원의 정치자금 대출과 관련해서도 말을 바꾸었다.
급기야 여당의원들까지도 김 후보자의 답변태도와 거짓증언에 대해 비판하였다. “화가 난다”, “매우 실망스럽다”는 이야기까지 서슴지 않고 나왔다.
셋째, 무능한 총리이다. 총리로서 능력과 자질이 의심스럽다. 썩은 양파처럼, 김태호 후보자의 불법과 비리 사실은 까면 깔수록 나오고 또 나왔다. 그런데 정작 나와야 할 기본적인 자질, 정책적 능력은 나오지 않았다.
MB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들에 대해서도 총리로서 명확한 답변을 못하고 두루뭉술한 답변에 그쳤다. 인턴견습 총리라는 말이 전혀 무색하지 않다.
넷째, 법위반 총리이다. 김 후보자는 7개의 현행법을 위반하였다. 법을 준수하면서 공정한 사회를 이끌어갈 총리로서 자격이 없다. 범법자에게 나라 살림을 맡길 수 없는 노릇이다.
청와대도 청문회가 끝나고 여론을 살펴본다고 한다. 청문회를 지켜본 국민들이 과연 4대악(惡)총리 후보자를 총리로 인정할지 모르겠다. 이쯤 되면 실망의 수준을 넘어 분노의 수준이다. 40대 젊은 총리를 기대를 했던 국민들도 마찬가지 심정일 것이다.
이번 청문회에서 김태호 후보자는 총리로서 기본적인 도덕성, 자격, 능력이 없음이 밝혀졌다. 현행법을 위반한 무능한 사람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국민의 대표기관을 협박까지 하였다. 한마디로 총리감이 못된다. 이러한 사람에게 국정운영을 맡긴다는 것이 국민적 불행이다.
김 후보자는 지난 일들을 반성하고 스스로 거취를 정리하는 것이 국민에게 마지막 봉사를 하는 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2010년 8월 25일
민주당 대변인 전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