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책임질 분은 김태호 내정자였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8-27

책임질 분은 김태호 내정자였다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해 13종 22건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내용을 보면 ① 불법 은행대출 ② 직권남용(부인 관용차사용, 공무원 가사도우미) ③ 배임(부인 관용차사용) ④ 부당한 금전거래, ⑤ 재산 불성실신고 ⑥ 재산증식 관련의혹 ⑦ 세금탈루 ⑧ 박연차 게이트 연루의혹, ⑨ 부인 뇌물사건보도 무마의혹 ⑩ 군납 연루의혹 ⑪ 업무추진비 낭비 ⑫ 논문중복 ⑬ 스폰서 의혹 등이다.


더욱이 김태호 내정자는 이러한 의혹들에 대해 말 바꾸기 하다 들통나면서 진실성까지 의심받아왔다.

그런 마당에 오늘 박연차 회장과의 인연이 더 오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김태호 내정자는 지난 24일 청문회에서 박연차 회장 만난 시기를 2007년이라고 증언했다 하루만인 25일 둘째날 청문회에서는 2006년 10월이라고 말을 바꿨다.


하지만 박연차 회장과 김태호 내정자가 2006년 2월21일 경남 창원에서 있었던 ‘꽃과 똥의 경영철학’ 출판기념회에 참석했고, 나란히 서서 기념촬영까지 한 사실이 오늘 밝혀졌다.


곤경에 처한 김태호 내정자에게 오늘 보도는 결정타가 될 것 같다.


김태호 내정자는 청문회에 앞서 ‘아니면 말고식 폭로에 개탄한다며 책임질 분’이 생길 것이라고 했다.

이제 보니 책임질 분은 김태호 내정자인 것 같다.


청문회장에서 입만 열면 거짓말로 위증한 김태호 내정자는 자신의 말대로 스스로 책임지고 사퇴해야 마땅하다.


더욱이 총리로서 보좌해야 할 대통령께서 ‘공정한 사회’를 주창하고 있는 마당에 걸림돌을 자처해서야 곤란하지 않겠는가.


2010년 8월 27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