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의 정책 경쟁에서 우위 선점에 주력" 의원워크숍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9-02



박지원 비대위 대표는 31일 9월정기국회 운영 기조와 관련, "싸우지 않고 한나라당과의 정책 경쟁에서 우위 선점에 주력하겠다"며 "따라서 금년 예산은 처음으로 12월1일 법정기일 내에 통과시키는 목표로 여당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의원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힌 뒤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예산안 통과에 꼭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대표는 "그렇지만 이런 목표를 지키려 하는 민주당에게 청와대와 여당이 싸울 구실을 줘선 안된다. 구실을 주면 싸움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이와 함께 정기국회 전략에 대해 "4대강 국회가 될 것"이라며 "4대강 사업의 완공 시기를 조절하고 예산을 조정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조현오 경찰청장과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임명된 장관과 청장에 대해서는 국회 현안보고와 국정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헤쳐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