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당 대회 후보자 정견발표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9-16
 

강원도당 대회 후보자 정견발표


? 일시 : 2010년 9월 16일 13:30

? 장소 :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


■ 박주선 후보


여러분은 위대한 당원 동지다. 이광재 도지사, 최종원 의원, 박우순 의원을 만들었고 군수, 광역기초의원을 수없이 만들었다. 사라질 뻔한 민주당을 살린 위대한 당원동지다. 한없이 고맙고 감사하다. 그러나 이 순간 과연 사악한 MB정권에 정치보복으로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광재 지사가 정치보복의 늪에서 허우적댈 때 민주당은 과연 무엇했나 생각하면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스럽고 송구하다. 권력 앞에 두려워하고 주눅 들고 위축돼서 전직 대통령이 정치보복을 당해 목숨을 끊어도 그 진상조차 규명하지 못하는 이 당, 여러분이 만든 도지사가 취임식에도 가지 못하게 하는 정권에 당당히 맞서지 못하는 당. 지금도 이 지사에게 채워진 족쇄를 풀어주어야 하는데 과연 누가 할 수 있겠나. 한나라당, MB정권이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모든 국민은 어서 2012년이 와서 정권교체를 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그러나 불행하고 아쉽게도 민주당은 현재 상태로 정권을 교체할 수권능력이 없다. 지방선거에 나온 똑똑한 후보들 자질과 능력 때문에 승리했지만 정당투표에서는 한나라당에 졌다.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좋아서 찍었다는 국민은 2.4%에 불과하다. 이 정당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정당을 수권정당이 되게 하려면 경선혁명으로 새로운 사람이 새로운 카리스마와 새로운 비전으로 국민이 감동하고 기대해야 한다. 국민의 눈을 민주당으로 돌리고 국민의 귀를 기울이게 하고 민주당에 마음을 열게 해야 한다. 민주당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여러분은 갖가지 계파 속에 있고 연분과 친분에 자유롭지 못하고 인연과 사연에 얽혀있지만 이 모든 것 털고 승리를 위한 역사적 기로의 전환점에서 여러분의 혁명이 필요하다. 10월 3일, 여러분은 경선혁명에 동참할 것인가. 지금 이 전당대회는 대선주자를 뽑는 대회가 아니다. 대선주자를 당선시킬 당을 만들 수 있는 당의 대표를 뽑는 자리다. 대선주자가 당권을 징검다리로 삼는다면 필연적으로 사당이 될 수밖에 없다. 저는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이후 가장 정치적인 탄압을 받았다. 한 번도 굴하지 않았다. 강인한 정신력으로 버텼다. 권력 앞에 주눅이 들지 않는다. 강한 정책정당, 선명야당을 만들어서 여러분이 바라는 수권정당을 만들 사람은 바로 박주선이다. 불사조 박주선, 오뚝이 박주선이다. 반드시 수권정당이 되게 하겠다.


■ 천정배 후보


6월 2일 지방선거 이후 강원도만 오면 함박웃음이 절로 난다. 이광재 지사를 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당선시킨 것 등 놀랄만한 성과를 거둔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또한 7월 28일 재보선에서 박우순, 최종원 두 분의 국회의원이 당선되고 이어 이광재 지사가 업무에 복귀하는 기쁨도 있었다. 역시 축하한다. 오늘 강원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종원 위원장에게도 축하한다. 민주당은 2012년 반드시 집권해야 한다. 이명박 학정에 신음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집권해야 한다. 누구나 사람답게 대접받고 사는 나라,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집권해야 한다. 민심은 이미 이명박 정권을 떠났다. 국민은 이미 민주당에 정권을 주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어떤가. 지난 2년간 무엇을 했나. 역사상 가장 무기력한 정당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수권정당이 있느냐 의심까지 받고 있다. 다음 대선에 내보낼 인물이 없다는 말도 듣는다. 민주당 이제 새롭게 태어나야한다. 이명박 학정에 확실히 싸우는 선명야당이 되어야 한다. 정체성이 분명한 비전과 정책,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계파정치 끝장내야 민주적이고 공정한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그 밖에도 할 일이 태산 같다. 우리가 뼈를 깎는 변화와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때 승리는 확실하다. 누구나 변화를 말하지만 말만 가지고는 안 된다. 변화를 이끌 인물이 필요하다. 강력한 변화의 의지와 용기를 보여 온 인물, 사심 없이 당을 위해 헌신한 인물, 유능한 전략을 가진 인물. 그 사람이 있다. 자신 있게 외쳐 달라. 저 천정배가 여기 있다. 살인마 전두환에게 임명장을 받을 수 없어 판검사 자리를 내던지고 이 나라에서 제일 돈 잘 버는 로펌변호사를 버리고 인권변호사가 되어 억울하고 힘없는 사람을 대변했다. 김대중 대통령 만들 일념으로 정치 입문했고 아무도 기대하지 않던 노무현을 홀로 대통령을 만들었다. 언론악법을 막기 위해 의원배지 던지고 민생포차를 끌고 전국을 다녔다. 4대강 공사를 막기 위해 현장에서 절규했다. 끝까지 민주당의 정체성, 가치를 지킬 사람,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할 사람 바로 천정배다. 제가 하겠다. 기회를 달라. 계파와 줄 세우기에 굴복하지 말라. 도와달라.


■ 손학규 후보


다시 오니 좋다. 여러분이 따뜻하게 환영하니 행복하다. 춘천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제 손학규는 강원도 사람이 됐다. 본적이 강원도인 줄 아는 사람도 있다. 제가 강원도를 비운 동안 기쁜 일이 있었다. 이광재 도지사가 직무에 복귀했다. 너무 기쁘다. 그러나 이광재 도지사가 직무에 복귀한 것을 보며 기쁘기에 앞서 분노를 느낀다. 이명박 정부가 법을 제대로 탄력적으로 운영했으면 벌써 취임 초부터 이광재 도지사가 실질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었다. 의도적으로 방해한 것이다. 우리가 집권해야 한다. 불의한 이명박 정권을 우리가 끝장내야한다. 이광재 도지사 같은 일이 다시는 없도록 우리가 정권을 잡아서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 정의의 나라를 세워야 한다. 10월 3일은 전당대회에서 집권의 의지를 만천하에 선포하는 날이 될 것이다. 집권한다고 하면 우리 스스로 집권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 우리가 야당 하겠다고 해서는 집권 못한다. 관리체제 야당으로는 결코 집권 못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국민은 스스로 존중하는 정당을 지지한다. 우리가 우리나라를 책임질 민주당의 지도부를 뽑을 때 국민은 그때 민주당을 집권당, 수권 대안정당으로 대접할 것이다. 그때 민주당에 총선승리를 가져다줄 것이다. 저 엄혹한 시절 민주화투쟁으로 젊음을 불태우고 빈민운동으로 사회정의의 깃발을 높이 든 열정으로 민주, 민생, 평화의 민주당을 반드시 건설해서 집권의 길로 가겠다. 대통합민주신당을 창당하고 구민주당과 통합해서 지금의 민주당을 이루고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단일화를 이룬 통합의 열정을 갖고 잃어버린 600만표를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찾아와 집권을 이루겠다. 진보세력과 개혁세력, 중도세력을 하나로 통합해서 더 큰 민주당을 만들어 잃어버린 600만표를 되찾고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 총선에서 강원도 여섯개 지역 후보들의 손을 번쩍 들고 우리 국민 다 함께 잘 사나는 나라를 만들겠으니 민주당에 표를 달라고 후보들과 함께 호소하면서 다닐 수 있는 민주당의 얼굴, 누구를 뽑을 것인가. 저 손학규가 앞장서겠다. 강원도민이 된 손학규, 여러분과 함께 우리나라를 책임져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여러분과 이광재와 함께 반드시 유치하겠다.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민주당을 건설하겠다.


■ 정동영 후보


여러분은 해방 후 최초로 강원도를 정치적으로 변화한 개척자다. 존경한다. 저는 사업에 실패하고 풍찬노숙하다 돌아온 아들이다. 고생한 아들이 효도한다는 말이 있다. 저는 어려운 집안형편을 입술을 깨물면서 다시 일으켜 세우는 효자 큰아들이 되고 싶다. 저는 여러분 가슴에 무엇이 들었는지 잘 안다. 강하고 정의로운 민주당, 다시 집권여당이 될 길을 가르쳐달라고 말한다. 첫째, 집권하기 위해서 집권전략 필요하다. 민주당의 색깔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한나라당과 명백히 달라야 한다. 담대한 진보의 길 가야한다. 역동적 복지국가의 길이다. 국민의 태산 같은 걱정을 국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서 걱정을 덜어주는 나라다. 재원이 필요하다. 복지를 말하며 재원을 말하지 않으면 가짜다. 사회복지를 위한 부유세, 40년 전 40대 기수 김대중 후보가 장춘단 유세에서 공약했다. 40년 뒤 정동영이 제시한 사회복지 위한 부유세로 한나라당과 명백히 차별화되는 역동적 복지국가의 비전을 가지고 가자. 국민의 2/3가 찬성한다. 민주당원의 86%가 찬성한다. 민주당이 당원의 당이라면 당원이 원하는 길을 가야한다. 민주당은 연합정치의 길을 가야한다. 저는 지방선거 결과를 보며 김대중 대통령의 통찰력에 감탄했다. 해방 후 최초의 강원도지사 당선은 후보자의 탁월한 능력도 있지만 연합후보였기에 결정적이었다. 이제 지역연합은 다시 되풀이 될 수도 없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가치연합, 복지연합, 역동적 복지국가의 노선을 가지고 야5당과 연합정치의 길을 가는 것이 민주당의 집권 3기를 가져다 줄 것이다. 그리기 위해서 역동적 복지국가, 연합정치를 추진할 강력한 민주당이 필요하다. 제가 당대표 되면 당헌을 개정해서 민주당은 당권이 대표에 있지 않고 당원에게 있고 모든 권한이 당원에서 나오는 상향식 민주당으로 전면 개조할 것이다. 그리고 2년에 한 번 일회성 대의원이 아니라 대의원 1만 3천 명에게 수시로 당의 중요한 정책 물어 결정하는 민주적 민주당을 만들겠다. 당의 힘은 당의 정체성에서 나온다.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민주당의 정체성은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들로부터 나온다. 신익희, 장면, 김대중, 노무현 민주당 누가 그 바통을 들고 집권 3기를 이을 것인가. 대북평화노선을 다시 펼쳐야 한다. 휴전선 철길은 녹슬어도 민족의 핏줄은 녹슬지 않는다. 강원도를 전방이 아닌 중심으로 만들고, 금강산을 다시 열고, 개성공단을 확장하기 위해 6월 2일의 승리를 기억하며 전진하자.


■ 정세균 후보


강원도가 민주당 약세지역이었다. 그러나 지방선거를 통해 이광재 도지사가 당선되는 기적을 이뤘다. 60년 현대판 청백리라 할 박영록 선생 이후 50년 만의 쾌거다. 7월 재보선에서 정만호 후보가 아쉽게 졌지만 최종원, 박우순 두 의원을 탄생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 재보선을 통해 강원도가 더 이상 민주당의 약세지역이나 불모지가 아니라 19대 총선에서 승리하고 2012년 대선에서 이곳 강원도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보했다. 이광재 도지사 아직도 한고비가 남았다. 저는 이광재 도지사가 임기를 꽉 채울 것으로 확신한다. 우리 모두 함께 이광재 도지사를 지켜내서 강원도에서 동계올림픽이 이뤄지게 민주당이 앞장서서 유치에 성공하겠다. 이명박 정권 이제 반환점 돌았다. 역사를 뒤로 돌리고 있다. 평화와 민주주의가 무시되고 민생과 복지가 약화하고 있다. 정권 바꿔야 서민 살고 중산층 살 수 있다. 민주당이 나서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확실히 바꿔야 한다.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이기기 위해서는 큰 변화가 필요하다. 이대로 안 된다. 첫째, 당내 인재를 육성하고 외부의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 문호를 활짝 열어야 한다. 둘째, 젊고 역동적인 민주당 만들어야 한다. 젊은이들이 민주당에 입당하고 싶어하고 민주당과 소통하는 정당으로 만들어야 한다. 셋째, 통합과 연대를 좀 더 확실하게 해야 한다. 민주당이 용광로처럼 더 크고 넓게 되어 2012년 모든 국민의 뜻을 담아 정권교체를 확실하게 이룩하자. 모두가 통합과 연대를 얘기하고 강한 민주당을 얘기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민주당의 대표가 되려면 정체성이 맞고, 정통성이 있어야 한다.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과 정신은 아무나 계승 못 한다. 신의를 지킨 정세균이 적임자다. 저는 지난 2년간 동지들과 함께 열심히 싸웠다. 10% 정당 지지율을 30%까지 올렸다. 선거 공포증 걸릴 정도의 정당이 2번의 재선,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쾌거를 만들었다. 한지붕 네가족 민주당을 완벽히 통합된 하나의 정당으로 만들었다. 누가 민주당 대표가 되는 것을 한나라당이 제일 두려워할까. 대중성 아니다. 한나라당을 이긴 사람 누구인가. 원내 입법투쟁에서도 한나라당을 이기고, 선거에서도 한나라당을 이긴 사람은 바로 정세균이다. 한나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정세균이다. 저는 입으로 정치 안 했다. 온몸으로 동지 여러분과 함께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선당후사를 실천했다. 2012년 민주당이 원내1당, 대선 승리하는 정당으로 확실히 만들겠다.


■ 최재성 후보


강원도 땅에서 당대표에 출마한 다른 후보가 아무리 강원도와 인연을 강조해도 저를 따라가기 어렵다. 제가 오늘 점심에도 식당에서 지사님 오셨다고 했다. 이광재 지사와 닮았다는 것이다. 오뚝이 앞에서 중심잡지 말라. 지난 재보선에서는 원주, 태영평정, 화천양구에서 트위터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지사님, 직무정지로 어려움을 겪는데 불법선거운동까지 하면 어떻겠느냐 올라왔다. 언젠가 강원도 대통령이 만들어져 최재성이 지원유세를 할 때 대통령님 중립을 지키라는 글이 반드시 올라올 것이다. 강원도의 힘, 강원도의 경천동지할 정치적 변화에는 강원도의 눈물이 있었다. 2002년 노무현을 만들기 위해 동지들이 이곳에서 흘린 눈물이 있고 이광재를 재선의원, 도지사 만들며 흘린 눈물이 있다. 직무정지 당한 이광재를 보며 흘렸던 눈물이 있고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승리의 환호를 하며 흘린 눈물이 있다. 이제 이 눈물을 거둬야 한다. 서민의 눈물, 중산층의 눈물이 있다. 운명적 소수였던 민주당이 집권하면서도 조중동, 한나라당에 두들겨 맞았던 눈물이 있다. 반드시 집권해야 한다. 민주당의 이름으로 집권해야 한다. 서민과 중산층의 이름으로 집권해야 한다. 국민이 명령한다. 민주당은 당장 총체적 집권의 설계도를 짜라. 그래서 최재성이 필요하다고 한다. 작은 계보의 충돌을 중지하고 민주당을 지켜낼 진정한 주류, 본류를 만들어 정권탈환의 에너지로 삼으라고 국민이 명령하고 있다. 빅3라는 잠재적 대권후보들이 민주당의 대권레이스를 펼쳐야 하지만 플러스 알파로 더 치열한 내용있는 레이스를 펼치라고 명령한다. 더 연대하고 통합해서 정권을 잡으라고 명령한다. 그래서 최재성이 필요하다. 저는 철마가 되고 싶다. 통일의 꿈을 꾸고 북한을 거쳐 중국, 러시아를 거쳐 유럽 베를린 파리까지 가지는 철마가 되고 싶다. 민주주의 꿈을 싣고 가는 철마, 보편적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공동체 시장경제를 실현하는 철마, 민주당 집권의 철마가 되고 싶다. 이 철마에 선배 지도자들이 올라타서 국가 지도자, 대통령이 되라.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면 젊고 유능한 40대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최재성이 앞장서겠다. 밑돌이 되겠다. 한나라당 잠재적 대권 후보와 최고위원과 TV토론에서 밀리지 않을 사람, 이들과 전략과 정책에서 밀리지 않을 사람, 뉴스에서 이슈를 통해서 제압할 사람이 누구인가. 최재성이 앞장서겠다. 젊고 역동적인 민주당, 똑똑한 민주당을 만들어 여러분과 함께 2012년 집권하겠다.


■ 조배숙 후보


강원도는 민주당에 불모의 땅이었다. 휴전선, 경상도에 가까워 한나라당의 아성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한 경우도 많다. 그러나 6월 2일 희망을 보았고 강원도에서 선거혁명이 일어났다. 이광재라는 젊고 유능하고 열정적인 지도자를 중심으로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 강원도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교훈을 보여줬다. 강원도처럼 하면 총선, 대선 승리할 수 있다. 강원도는 이제 민주당의 희망이고 에너지다. MB정권 때문에 힘들다. 서민경제가 힘들다. 또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남북관계가 얼어붙었다. 금강산관광 중단돼서 고성은 가게 문을 닫고 지역경제가 무너졌다. 이것만 봐도 집권해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MB 싫다로는 안 된다. 어떻게 잘할 것인가. 정책으로 얘기해야 한다. 정책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으로 승리했다. 일본 민주당이 자민당의 54년 장기집권을 깬 것은 아동수당이라는 좋은 정책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철저하게 변해서 좋은 정책을 제시한다면 5년 이명박 정부를 못 깨겠나. 좋은 정책은 꼼꼼한 여성이 경쟁력이 있다. 저는 당에 많은 전문가 있지만 생생한 국민의 소리를 듣고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일반시민 자문단으로 모셔 좋은 정책 만들고 국민의 마음을 다시 얻고 대선 승리에 앞장서겠다. 그리고 우리는 한나라당과 싸우기 위해 강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화합해야 한다. 계파가 있고 줄세우기를 한다. 그래서는 희망이 없다. 화합에 앞장서겠다. 저에게 표를 주는 것은 화합, 강한 민주당을 만드는 길이다. 제가 여성으로 혼자 출마하니 이미 당선되었는데 왜 선거운동을 하느냐고 한다. 저는 자동으로 되려고 나온 것이 아니다. 보수적 한나라당도 여성을 대표로 세웠다. 민주당도 그래야 세상의 반인 여성에 표를 달라고 할 것 아닌가. 그래야 대선에서 여성에서 표를 달라고 할 것 아닌가. 저에게 표를 달라. 그것이 대선 승리로 가는 길이다.


■ 이인영 후보


민주당의 변화는 시작됐다. 거대한 변화고 근본적 변화의 길이다. 민주당의 주요정책은 중도에서 진보로 나가고 있다. 민주당의 중심세력은 진보의 가치를 중심으로 재무장하고 있다. 민주당의 중심세대 역동적 진보세대가 포진해 한나라당을 향한 재집권의 포문 열고 있다. 진보의 길이며 지난 6월 2일 이광재를 선택한 그 길이다. 우리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다. 재보선에서 강원도에서는 승리했다. 진보개혁의 기치 높이 들고 진보와 개혁이 단결해서 젊은 세대의 발걸음을 묶어 승리의 길로 나갔기 때문이다. 정권을 되찾기 위해서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강원도의 길로 다시 가야한다. 더욱 확고하게 복지당, 평화당의 길로 가야한다. 비정규직의 차별을 철폐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서 비정규직 노동자의 슬픔과 눈물을 닦아주는 진보의 길로 가야한다. 사교육비, 보육비, 병원치료비 걱정하는 서민의 눈물을 닦기 위해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의료의 길로, 더욱 진보의 길로 확고하게 가야한다. 민주당이 혁신하면 진보정당, 진보적 시민운동과 더욱 굳건하게 단결할 수 있는 소통의 길을 열 수 있다. 제가 앞장서겠다. 학생운동, 재야운동 함께 했던 진보정당, 진보적 시민운동의 동지들에게 정권교체야 말로 이 시대 최고의 진보이기 때문에 함께 손잡고 굳게 단결해서 정권을 되찾자고 호소하겠다. 이명박 정권으로부터 우리 국민은 완전히 등 돌린 지 오래다. 반민주, 반민생, 반평화로 일관한 한나라당이 민주주의 역행, 서민경제 파탄, 남북관계 악화, 국가재정 위기, 생태환경 완전파괴라는 현실 앞에 우리 국민은 한나라당에 완전히 등을 돌렸다. 그래서 국민은 우리에게 민주와 진보가 굳게 단결해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오라고 준엄하게 명령하고 있다. 우리가 정권을 되찾을 여건이 충분하지만 분열의 함정을 뛰어넘지 못하면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될 수밖에 없다. 민주와 진보가 단결해서 2012년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내겠다. 남들은 2012년이 어려우면 2017년에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상황은 절박하다. 만약 우리가 정권을 되찾지 못하면 영국의 대처 정권의 18년 장기집권을 했던 전철을 우리가 되밟을지 모른다. 그리고 한반도의 통일정세의 대기운을 놓칠 수 있다. 김일성 주석 사후 김영삼 대통령이 대북적대정책을 폈던 역사를 다시 반복하면 통일은 완전히 멀어진다. 민주진보 단결의 길로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 와야 한다.


2010년 9월 16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