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국회의원 이수진 국정감사 보도자료] 강중구 심평원장 윤길자 사건 박병우씨 탄원서 썼다.
2025.10.17.(금) 담당 : 홍은광보좌관(010-4228-9243)

강중구 심평원장 윤길자 사건 박병우씨 탄원서 썼다.
‘강중구-박씨 연대 의대 동기, 윤길자 건보 일산병원 입원 시 진료부원장’
강중구,‘허위진단서로 살인청부 무기수 도운 비리의사 심평원 채용’
◯ 2002년 ‘여대생 청부살인’사건의 주범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형집행정지를 도운 박병우 씨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상근위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 뿐만아니라, 강중구 심평원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진료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박씨에 대한 탄원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당시 증언, 언론을 통해 확인되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의원(성남중원, 재선, 보건복지위 간사)은 ‘여대생 청부살인’사건의 청부살인자인 전 영남제분 회장의 아내 윤길자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박씨가 올해 4월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위원으로 재직중이라고 밝혔다.
-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은 윤길자 씨가 자신의 사위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의심해 여대생을 청부 살해한 사건이다.박씨는 허위진단서를 발급으로 무기수 윤길자 씨의 민간병원 호화생활을 도와 대법원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 이수진 의원은 박모씨의 심평원 상근위원 채용과정에서 강중구 심평원장의 영향력 행사 가능성을 지적했다.
- 이수진의원은 “강중구 원장과 박모씨는 연세대 의대 동기로, 박모씨가 재판에 회부되자 연세대 의대 외과 동문을 중심으로 탄원서를 조직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확인했다.
- 이수진의원은 또, “2013년 윤길자씨가 세브란스에서 허위 진단으로 형집행 정지가 어려워지자 건보공단 일산병원으로 옮길 당시, 건보공단 일산병원 진료부원장은 강중구 심평원 원장이였다”며 강중구 원장과 박모씨와의 관계를 추궁했다.
- 이수진 의원은 이어 “허위진단서 발급해준 의사가 심평원의 진료비를 심사평가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 과정에서 강중구 심평원장의 영향력이 없었다고 믿기 힘들다”며 “복지부는 즉각 조사에 착수하고 심평원은 당장 박병우씨를 해촉하라”고 문책했다.
◯ 한편, 국정감사장에서의 이수진의원의 추궁에 대해 강중구 원장은 박병우씨 탄원서를 쓴 사실은 인정했다.
참고> 강중구 심평원장의 박병우씨 탄원서 조직관련 당시 언론기사(2018.09.04., 머니투데이)
당시 이 병원 진료부원장은 A씨를 비롯해 7명의 의사들에게 '영남제분 여대생 공기총 청부살인 사건' 당시 허위진단서를 발급했다가 구속된 의사 B씨를 위한 탄원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했다.
B씨는 부원장의 연세대 의대 동기였다. A씨는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이유로 탄원서 작성을 거절했다.
…(중략) … 당시 탄원서 작성을 지시했던 부원장은 2년이 지난 뒤 이 병원의 병원장이 됐다. 그리고 A씨에 대한 인사 조치가 시작됐다.
이에 대해 병원장 측은 "A씨에 대한 징계는 탄원서 작성 거부와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