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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국회의원 보도자료] 김남국 의원, “K-콘텐츠 글로벌 흥행 뒤엔 해외 플랫폼 종속… 국내 OTT 글로벌 시장 안착 위한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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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일 시 | 참 고 자 료 | 사 진 | 문 의 |
2026. 10. 21.(화) 배포즉시 보도가능 | 1 | 1 | |
김남국 의원, “K-콘텐츠 글로벌 흥행 뒤엔 해외 플랫폼 종속… 국내 OTT 글로벌 시장 안착 위한 지원 절실” |
- K-콘텐츠 인기가 국내 OTT 플랫폼 성장과 수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 필요 - 기초 조사를 넘어 현지 마케팅·컨설팅 등 ‘전 주기 해외 진출 지원체계’ 고도화 정책 수립 촉구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남국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26년 국정감사에서 최근 K-콘텐츠가 글로벌 OTT를 통해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두고 있으나, 이로 인한 해외 플랫폼 편중 현상이 심화되어 국내 미디어 산업의 주도권과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SBS ‘김부장’, MBC ‘21세기 대군부인’ 등 지상파 주요 콘텐츠가 넷플릭스와 디즈니+ 등 해외 플랫폼을 통해서 글로벌 상위권에 오르고, 넷플릭스 내 한국 콘텐츠 시청 비중이 세계 2위를 기록할 만큼 K-콘텐츠의 위상은 높아졌다. 그러나 우수한 방송콘텐츠가 글로벌 OTT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유통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정작 국내 OTT 플랫폼은 입지가 축소되고 지식재산권(IP) 확보와 부가가치 창출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K-콘텐츠의 흥행 성과와 수익이 해외 플랫폼에 집중되면서, 국내 제작 환경이 장기적으로 글로벌 플랫폼의 하청기지나 공급처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국내 OTT 이용률은 80%를 넘어 보편화되었으나, 넷플릭스(MAU 약 1,551만 명) 대비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주요 사업자들은 글로벌 유통망과 투자 여력의 한계로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적자 구조를 면치 못하는 등 거대 해외 플랫폼과의 격차가 지속되고 있다.
그동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해외 시장 조사와 포럼 지원을 통해 티빙의 일본 진출 전략 수립, KOCOWA(웨이브아메리카스)의 중동·남미 시장 검토, AI 미디어 기업 언에이아이의 라쿠텐비키 지원 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된 사례도 존재한다.
이에 김남국 의원은 “글로벌 OTT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국내 OTT가 독자적인 글로벌 유통망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단순 기초 조사를 넘어 현지 법·규제 자문, 맞춤형 마케팅, 파트너 협력 지원 등 ‘전 주기 종합 지원체계’로 정책을 고도화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K-OTT 활성화 및 현지 안착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