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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국회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 박용갑 의원, “청년 첫 국민연금 지원 기존 19~26세로 확대 필요”

  • 게시자 : 국회의원 박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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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6-10-22 15:10:01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청년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을 기존 19~26세 청년까지 확대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대상을 넓히고 지원을 3개월로 늘리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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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김 이사장에게 “취임 이후 계속 ‘모두가 누리는 연금’을 강조했다”며 첫 보험료 지원제도의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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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시행되는 이 제도는 ‘국민연금법’상 18세 이상 27세 미만 청년이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2027년 기준 18~26세 청년은 약 458만 명으로, 전체를 지원하면 약 1천924억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부칙에 따라 실제 첫 적용 대상은 2009년생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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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내년 지원 대상은 2009년생 약 45만 1천 명, 예산은 약 189억원이다. 반면 내년에 19~26세가 되는 약 413만 명은 지원 대상에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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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413만 명까지 전액 지원하면 약 1천730억원대가 추가로 필요해 재정 부담이 있다는 점은 이해한다”면서도 “전액 지원이 어렵다면 50%를 지원하거나 연령별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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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당장 내년에는 2009년생부터 지원하다 보니 2008년생, 2007년생은 ‘나는 뭐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 첫 보험료 지원은 1개월만 한다”며 “3개월도 하고, 전체 대상을 넓혀서 하면 어떻겠느냐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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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지원 기간과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언급했다. 그는 “청년들에게 현금수당을 주는 것보다 미래를 대비해 연금 가입기간을 늘려주는 것이 더 취지에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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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일부 지원이나 단계적 확대부터 시작할 수 있다”며 “기존 청년들도 배제되지 않도록 복지부와 구체적인 보완방안을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