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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국회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 박용갑 의원, 임상시험 전문인력 1만 명 양성 목표에 자격 취득 342명…달성률 3.4%

  • 게시자 : 국회의원 박용갑
  • 조회수 : 11
  • 게시일 : 2026-10-27 12:08:26

교육기관 서울에 단 1곳…박용갑 의원 “대전 등 비수도권 바이오 특화단지에 분원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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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임상시험전문 인력 1만명 양성을 추진했지만 전문자격 취득자는 342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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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상시험 전문자격 취득자는 342명으로 정부 목표의 3.42%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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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자격 취득자는 2023년 114명, 2024년 135명, 지난해 93명이다. 지난해에는 235명이 응시해 93명이 합격하면서 합격률이 40%에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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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23년 임상시험전문 인력 1만명 양성과 권역별 교육센터 설치, 직무별 공인민간자격 도입을 발표했지만 권역별 교육센터 설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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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상시험전문 인력 교육기관은 서울 마포구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임상교육원 한 곳뿐이다. 비수도권 교육생들은 서울을 방문하거나 비대면 교육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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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국내 임상시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 계획 승인 건수는 2006년 218건에서 지난해 783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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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규제과학(RA) 분야도 전문 인력 확보가 과제로 나타났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국가공인 2급 자격 합격자는 3300명이었지만 상위 단계인 민간자격 1급 합격자는 13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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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전 유성은 2024년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2037년까지 6조6329억 원의 민간 투자가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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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신약개발 기업과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지만 임상시험전문 인력을 지역에서 체계적으로 양성할 교육기반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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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대전과 강원, 전남, 경북 등 비수도권 바이오 특화단지에 임상시험과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 인력을 양성할 임상교육원 분원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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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울 중심으로 운영되는 임상시험전문자격시험도 비수도권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