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조작기소대응특별위원회, ‘연어 술파티’ 정치검찰에 대한 전면 감찰 착수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63
  • 게시일 : 2025-09-18 09:23:37

‘연어 술파티’ 정치검찰에 대한 전면 감찰 착수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특별위원회는 어제(17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 대북송금사건 관련 ‘연어 술파티’ 의혹에 대한 박○○ 검사에 대한 감찰 요청서를 법무부에 제출하고, 정성호 법무부장관을 만나 감찰 착수를 촉구하였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교도관 38명에 대해 특별점검 조사를 진행하고 수원지방검찰청 1313호에서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조사실 내에 술과 외부 음식(연어회덮밥 및 연어초밥)을 반입하고 종이컵에 소주를 마신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특위는 “마침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서의 ‘연어 술파티’의 진상이 드러났다”며 윤석열 정치검찰의 대표적 조작기소에 대한 즉각적인 감찰 착수를 법무부에 요청했습니다. 

 

한준호 위원장과 이건태 부위원장, 김기표·박선원·이주희 위원은 17일 정성호 법무부장관과 40여분 만나 법무부의 강력한 감찰 및 관련 자료 제공을 요청했지만 법무부 감찰이 진행되는 중이어서 실제 자료를 열람하지 못했습니다.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특위는 “정성호 법무부장관의 적극적인 감찰 의지를 확인했다”면서 “법무부는 감찰 이후 관련 내용을 국민에게 소상히 보고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2025년 9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특별위원회 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