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의원 중부권 고속도로 정체 극심, 국토부 대안 마련해야

  • 게시자 :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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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5-09-11 09:53:14
2014년 중부권의 핵심도로인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정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가 변재일의원(청주시, 새정치민주연합)에 제출한 ‘고속도로 지정체현황’자료에 따르면 2014년 1년 동안 경부고속도로(신갈~양재, 서울방향)의 경우 349일 지체를 겪었고,

중부고속도로(대소~남이, 하남방향)의 경우 285일이 지체를 겪어 매일정체가 극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로공사는 80km이하의 속도로 하루 1시간이상 정체발생시 이를 카운트하여 정체발생일을 산출한다.

중부권 도로가 지정체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부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의 지정체를 해소할 유일한 대안인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과 ‘제2경부고속도로 신설’사업은 추진방향도 결정되지 못한 채

2008년부터 9년째 지연되고 있다.

변의원은 “2008년으로부터 9년째인 현재는 교통량이 더욱 증가한 만큼 중부고속도로확장사업 및 제2경부고속도로사업은 서로 교통량에 간섭이 없을 정도로 지정체가 극심하며, 동시에 추진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국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서라도 조속히 사업추진방향을 결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중부고속도로(진천~호법) 확장사업의 경우 △2003년 예비타당성조사 △2006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07년 도로구역변경 △2008년 타당성재조사까지 완료해 사실상 착공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시 사업타당성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때문에 사업이 수년째 발목잡혀있는 실정이다.

변의원은 “중부고속도로 대소IC~남이JCT의 1일 평균 교통량은 55,000대로 6차선 확장기준인 42,000대를  훌쩍 뛰어넘어 사업추진이 절실한 구간이다.”라며 “두사업모두 경제성검토결과 경제성이 있는 사업으로 확인된만큼

국토부가 사업추진과 관련한 입장을 조속히 결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