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새누리당 도의원 1인시위는 흠집내기에 불과하다
충북도의회 새누리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이 충북도청과 충북도교육청 앞에서 무상급식 타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도청과 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을 겨냥하고 있음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별로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이들은 ‘이시종지사, 김병우 교육감 대오 각성하라’, ‘도민에게 사과하라’는 등의 주장을 펼쳐 당초 주장대로 무상급식 타결을 촉구하는 내용이라기보다는 지사와 교육감을 비난하기 위한 시위임을 스스로 확인해 주고 있다.
무상급식 갈등을 이용해 이시종 지사와 진보진영의 김병우 교육감을 흠집 내려는 의도가 훤히 읽혀진다.
도의회 상임위원장들의 시위는 도청과 교육청의 갈등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이득을 보려는 꼼수에 불과하며 이같은 행동은 무상급식 타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시위에 앞서 새누리당 도의원들은 무상급식 타결을 위해 그동안 어떤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먼저 반성해야 한다.
새누리당 도의원들은 사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1인 시위를 즉각 중단하고 무상급식 타결을 위해 도의원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먼저 찾아 볼 것을 충고한다.
새누리당은 여기서 1인 시위 쇼를 할 게 아니라 청와대 앞에서 무상급식, 무상보육 공약을 지킬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해야 맞다.
2015. 9. 17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