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의원_초·중등 및 대학 석면제거 4조 3천억 필요
□ 초·중등 및 대학의 석면 함유면적이 총 4,641만㎡에 달하며 이를 모두 제거하기 위해서는 총 4조 3,403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립대학까지 포함된 교육용 건물의 석면현황은 최초 공개되는 것이다.
□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청주흥덕구·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이 환경부를 통해 사립대학의 석면현황을 입수한 결과 332개 사립대학의 석면 함유면적은 768만 3,870㎡로 대학 당 2만 3,144㎡이었다. 교육부가 책정한 ‘16년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석면해소 예산단가 93,000원/㎡를 적용하면, 사립대 석면제거에는 7,146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지자체와 환경부가 사립대 석면조사 결과를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교육부는 구체적인 현황을 최근에서야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2년 전부터 국회가 사립대 석면에 대해 구체적인 파악을 요청했지만 이를 등안시 한 것이다.
□ 환경부와 교육부가 보유하고 있는 국립대학 석면조사 현황도 달랐다. 환경부가 40개 국립대(서울대 포함)의 석면함유면적을 300만 8,667㎡로 조사한 반면, 교육부는 326만 6,345㎡로 조사하고 있어 25만 7,678㎡ 차이가 발생했다. 차이가 가장 심한 대학은 강원대로 13만 3,931㎡였고, 공주대가 7만 7,022㎡로 뒤를 이었다.
□ 「석면안전관리법」제21조에 따르면 대학은 석면조사기관을 통해 석면면적을 조사하고 지자체에 보고해야한다. 환경부는 대학이 지자체에 보고한 결과를 보유하고 있었던 반면, 교육부는 각 국립대학에 직접 석면조사 실시를 요구해 조사한 결과다.
□ 도종환 의원은 “국민들의 안전의식은 높아지고 있지만, 정부는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문제만큼은 국가에서 책임지고 예산을 투입해 조속히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어 도 의원은 “다만 사립학교법상 사립대 석면제거의 책임은 법인이 져야 하기 때문에 교육부가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붙임1. 초·중등 및 대학 석면현황
붙임2. 국립대 석면현황(환경부·교육부) 비교
붙임1. 초·중등 및 대학 석면현황
(단위 : 천㎡)
*국·공립 : 서울대, 인천대,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포함
※ 대학 석면 소요예산 : ‘16년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석면해소 예산단가 93,000원/㎡ 적용
붙임2. 국립대 석면현황(환경부·교육부) 비교
(단위 : ㎡)
* 국립대학법인
□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청주흥덕구·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이 환경부를 통해 사립대학의 석면현황을 입수한 결과 332개 사립대학의 석면 함유면적은 768만 3,870㎡로 대학 당 2만 3,144㎡이었다. 교육부가 책정한 ‘16년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석면해소 예산단가 93,000원/㎡를 적용하면, 사립대 석면제거에는 7,146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지자체와 환경부가 사립대 석면조사 결과를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교육부는 구체적인 현황을 최근에서야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2년 전부터 국회가 사립대 석면에 대해 구체적인 파악을 요청했지만 이를 등안시 한 것이다.
□ 환경부와 교육부가 보유하고 있는 국립대학 석면조사 현황도 달랐다. 환경부가 40개 국립대(서울대 포함)의 석면함유면적을 300만 8,667㎡로 조사한 반면, 교육부는 326만 6,345㎡로 조사하고 있어 25만 7,678㎡ 차이가 발생했다. 차이가 가장 심한 대학은 강원대로 13만 3,931㎡였고, 공주대가 7만 7,022㎡로 뒤를 이었다.
□ 「석면안전관리법」제21조에 따르면 대학은 석면조사기관을 통해 석면면적을 조사하고 지자체에 보고해야한다. 환경부는 대학이 지자체에 보고한 결과를 보유하고 있었던 반면, 교육부는 각 국립대학에 직접 석면조사 실시를 요구해 조사한 결과다.
□ 도종환 의원은 “국민들의 안전의식은 높아지고 있지만, 정부는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문제만큼은 국가에서 책임지고 예산을 투입해 조속히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어 도 의원은 “다만 사립학교법상 사립대 석면제거의 책임은 법인이 져야 하기 때문에 교육부가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붙임1. 초·중등 및 대학 석면현황
붙임2. 국립대 석면현황(환경부·교육부) 비교
붙임1. 초·중등 및 대학 석면현황
(단위 : 천㎡)
| 구분 | 면적 | 소요예산 | |
| 초·중등학교 | 35,653 | 3조 2,813억 | |
| 대학 | 국·공립* | 3,074 | 3,444억 |
| 사립 | 7,684 | 7,146억 | |
| 합계 | 46,411 | 4조 3,403억 | |
*국·공립 : 서울대, 인천대,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포함
※ 대학 석면 소요예산 : ‘16년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석면해소 예산단가 93,000원/㎡ 적용
붙임2. 국립대 석면현황(환경부·교육부) 비교
(단위 : ㎡)
| 대 학 명 | 환경부 조사 | 교육부 조사 | 차 이 |
| 강릉원주대 | 91,559 | 94,207 | -2,648 |
| 강원대 | 196,828 | 330,759 | -133,931 |
| 경남과기대 | 37,224 | 37,313 | -89 |
| 경북대 | 171,063 | 179,527 | -8,464 |
| 경상대 | 154,622 | 159,915 | -5,293 |
| 경인교대 | 36,632 | 9,632 | 27,000 |
| 공주교대 | 11,614 | 15,898 | -4,284 |
| 공주대 | 41,549 | 118,571 | -77,022 |
| 광주교대 | 13,746 | 16,385 | -2,639 |
| 군산대 | 98,739 | 93,883 | 4,856 |
| 금오공대 | 46,826 | 46,752 | 74 |
| 대구교대 | 10,050 | 27,587 | -17,537 |
| 목포대 | 87,560 | 87,736 | -176 |
| 목포해양대 | 17,304 | 15,804 | 1,500 |
| 복지대 | 8,264 | 8,195 | 69 |
| 부경대 | 82,277 | 94,933 | -12,656 |
| 부산교대 | 6,634 | 6,632 | 2 |
| 부산대 | 189,227 | 190,155 | -928 |
| 서울과기대 | 53,195 | 66,134 | -12,939 |
| 서울교대 | 23,333 | 20,687 | 2,646 |
| 서울대학교* | 234,122 | 248,827 | -14,705 |
| 순천대 | 78,917 | 71,372 | 7,545 |
| 안동대 | 77,378 | 77,581 | -203 |
| 전남대 | 219,518 | 225,651 | -6,133 |
| 전북대 | 198,489 | 198,036 | 453 |
| 전주교대 | 6,958 | 6,958 | -0 |
| 제주대 | 93,346 | 116,069 | -22,723 |
| 진주교대 | 21,669 | 19,828 | 1,841 |
| 창원대 | 83,773 | 77,360 | 6,413 |
| 청주교대 | 16,191 | 11,319 | 4,872 |
| 춘천교대 | 20,683 | 19,158 | 1,525 |
| 충남대 | 159,837 | 149,251 | 10,586 |
| 충북대 | 120,835 | 119,820 | 1,015 |
| 한경대 | 28,776 | 30,165 | -1,389 |
| 한국교원대 | 59,965 | 59,805 | 160 |
| 한국교통대 | 63,812 | 66,108 | -2,296 |
| 한국방송대 | 20,813 | 20,973 | -160 |
| 한국체대 | 17,021 | 18,540 | -1,519 |
| 한국해양대 | 36,368 | 36,373 | -6 |
| 한밭대 | 71,953 | 72,446 | -493 |
| 합계 | 3,008,667 | 3,266,345 | -257,678 |
* 국립대학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