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선대위 ‘새벽별동대’ 15일간의 기록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 조회수 : 59
  • 게시일 : 2025-06-01 13:23:56

 


 

 


 

 

충북선대위 ‘새벽별동대’ 15일간의 기록

 - 학씨유세단 등 충북선대위 이색 선거운동, 유권자들 눈길 끌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충북선대위)의 ‘새벽별동대’ 활동이 15일째 이어가고 있다. 

 

새벽별동대는 새벽 일찍 일을 하는 유권자들은 평소 선거운동원들을 만나기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새벽 4시나 5시에 직접 일터를 찾아가는 선거운동이다. 

 

지난 5월 19일, 별동대 대원들은 우진교통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운전기사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육거리 새벽시장 상인들,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인들, 청주권광역소각장 청소노동자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KTX오송역,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등을 찾아가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선거운동 시간을 갖았다. 이번 대선 기간 22일 중 15일간 진행하고 있다.

 

이광희 총괄선대위원장(청주서원구 국회의원)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계엄은 아니지 않느냐, 서민경제가 파탄인데 정부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새 정부에서는 특단의 대책을 세워달라.”는 현장의 안타까운 목소리들을 접했다고 밝혔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여한 박대용 대원은 우리 시민들이 잠들어 있을 때 청주시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중부3군 선대위(임호선 국회의원) 빛의 전사 홍보단, 일명 ‘학씨유세단’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폭싹 속았수다 드라마 중 “학~씨”를 표현하여 이색 선거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계엄을 연상하는 군복과 독립운동을 연상하는 유관순 열사 복장을 착용하여 “학씨,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투표는 한다”는 피켓을 들고 충북의 유세현장을 누비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새벽별동대와 학씨유세단은 6월 2일, 자정까지 쉬지 않고 24시간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년 6월 1일

더불어민주당 충북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