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앙당후원회 회장에 변재일 전 국회의원 취임

중앙당후원회 회장에 변재일 전 국회의원 취임
- “풍부한 경험과 신뢰로 후원회의 새 비전 열어 갈 것”
변재일 전 국회의원이 9월 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후원회 후원회장으로 취임했다.
변재일 회장은 제7대 정보통신부 차관으로 공직생활을 마치고, 청주시 청원구에서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21대까지 내리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고문 맡고 있으며,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정책위원회 의장, 중앙위원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정책전문성과 합리적 리더쉽을 바탕으로 당 안팎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다.
변재일 회장은 “후원회 활동을 통해 당의 정책과 비전을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소상히 전달하여, 국민여러분께서 더불어 민주당의 가치를 이해하고 후원회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후원회장 권한대행을 맡아온 한정애 의원은 “평소 깊이 존경해 온 변재일 의원님이 새로 후원회장으로 선출되어 기쁘다”며 “변 회장님께서야말로 그 누구보다 당과 당원, 그리고 국민을 위해 후원회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실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변재일 회장의 풍부한 정치 경험과 탁월한 조정 능력이 후원회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국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안정적인 후원 문화를 정착시키고, 당의 정책 활동을 뒷받침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끝>
2025년 9월 5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